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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시럽
배우 최성은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 계약했답니다. 에이스팩토리는 2020년 8월 6일 '최성은과 발걸음을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한한 역량을 가진 최성은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답니다. 지난해 영화 '시동'으로 데뷔한 최성은은 강렬한 빨간 헤어스타일의 소경주를 맡아 날렵한 액션과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충무로 대형 신인으로 우뚝 섰다. 특히, 데뷔와 동시에 제 25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 최성은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답니다. 이어 한국영화감독조합과 웨이브·MBC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우주인 조안'에서 주인공 이오를 맡아 극의 흐름에 따른 캐릭터의 ..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하석진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생 진로 관련 발언에 눈길이 간다. 하석진은 과거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배우로 거듭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하석진은 “처음엔 아르바이트로 생각해 CF를 찍었다. 이후 SG워너비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얼굴이 많이 알려졌다. 그래서 연기자를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했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랍니다. 이어 하석진은 “연기자 경력이 쌓이고 기대치가 높아지니깐 책임감이 생기더라. 그러면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점이 왔다.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은 취직해서 연봉 몇 천만 원씩 받고 있더라. ‘나도 이걸로 먹고 살아야겠다’ 싶..
안성기 형 안인기가 동생 덕에 대우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안성기 편에 몰래온 손님으로 친형 안인기가 출연해 "한번 노래자랑 촬영을 갔는데 주인이 '여보 안성기가 왔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안성기처럼 어눌하게 행동했다."며 "먹고서돈을 안 받더라."라고 동생 안성기 덕에 대우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니다. 태진아는 "안성기 친형님이라고 하면 서비스가 막 나온다."고 증언했다. 더불어 안인기는 "지방에 가면 안성기 사인이 있는데, 가짜가 좀 몇 개 있을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성기는 "내가 처음 듣는다."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안인기는 "귀여운 도둑질 아닌가. 이용이 아니라 활용이다. 어떻게 형이 동생을 이용할 수가 있나."라고 말했답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