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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 아들 증인 및 금품수수 비리 정황 포착! 측근 동생 소환 수사 본문
박기춘 의원이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
분양대행업체의 정치권 금품로비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59)의 수억원대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대가성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205년 7월 8일 밝혔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박의원이 분양대행업체 I사 대표 김모씨(44·구속)에게서 수천만원짜리 명품시계 여러점과 억대 현금을 받은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박기춘 의원의 동생(55)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박기춘 의원에게도 소환을 통보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검찰은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기춘 의원이 김씨로부터 금품을 받았으며 I사의 압수수색 등으로 수사가 본격화하자 금품의 일부를 돌려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분양대행업체인 I사는 2008년 설립 후 40여건의 사업을 따내며 급성장했고 검찰은 이 배경에 박의원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건네진 금품이 청탁의 대개인지 여부를 화인 중에 있다. 박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옛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I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하면서 중간중간 박 의원의 측근인 정모씨(51·구속)가 핵심 증거를 은닉한 정황을 확인했다. 정씨는 증거은닉 혐의로 구속된 바가 있다고 합니다! 당초 이 사건 수사는 박 의원의 동생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대행업체가 대형건설사로부터 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정치권에 금품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말쯤 박 의원 동생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2015년 4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은 차남 아들의 결혼식의 청첩장을 엄청나게 뿌려서 언론에 보도돼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기춘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토교통위는 물론이고 산업통상자원위, 정무위 등 타 상임위 소속 기관과 기업에도 뿌렸다고 하네요!
참고로 박기춘은 비노 계파가 아닌 친노 의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