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럽

대장균 떡볶이 업체 해썹 획득 논란! 경기도 파주 떡복이 1위 기업 본문

사회돌아가는이야기/정치사회정보

대장균 떡볶이 업체 해썹 획득 논란! 경기도 파주 떡복이 1위 기업

센토스 2015. 7. 6. 22:03

대장균 등이 검출된 100억원 상당의 떡을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시킨 제조업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하는데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

 

 

 

 

인천 중부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모 제조업체 대표 A(63·여)씨 등 회사 관계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15년 7월 6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에 있는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볶이·떡국용 떡 등 180억원어치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중 일부는 또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전에 이 업체는 지방자치단체의 단속에 걸려 대장균 등이 검출된 제품의 회수 명령을 수 차례 받았지만 제대로 제품을 거둬들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mbc 8시 뉴스에 나왔던 내용인데

 

1) 단독] 떡·떡볶이 1위 기업, 대장균·식중독균 제품 2년간 유통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29049_14775.html

 

2) '대장균 떡볶이' 업체, HACCP 인증 받았다…어떻게 가능했나?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29048_14775.html

 

경찰은 이 업체가 3년 연속 떡 부문 시장점유율 1위로, 연간 매출 규모는 500억원대라고 밝혔습니다 ㄷㄷㄷ! 경찰 관계자는 “떡 2700㎏을 납품받은 한 업체가 자체 조사해 대장균이 많이 나오자 모두 반품했다”며 “그러나 이를 폐기하지 않고 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푸드뱅크에 내놓기도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