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럽
대장균 떡볶이 업체 해썹 획득 논란! 경기도 파주 떡복이 1위 기업 본문
대장균 등이 검출된 100억원 상당의 떡을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시킨 제조업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하는데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
인천 중부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모 제조업체 대표 A(63·여)씨 등 회사 관계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15년 7월 6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에 있는 대형마트나 재래시장 등지에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볶이·떡국용 떡 등 180억원어치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중 일부는 또 2013년 1월 조작한 서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이전에 이 업체는 지방자치단체의 단속에 걸려 대장균 등이 검출된 제품의 회수 명령을 수 차례 받았지만 제대로 제품을 거둬들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mbc 8시 뉴스에 나왔던 내용인데
1) 단독] 떡·떡볶이 1위 기업, 대장균·식중독균 제품 2년간 유통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29049_14775.html
2) '대장균 떡볶이' 업체, HACCP 인증 받았다…어떻게 가능했나?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29048_14775.html
경찰은 이 업체가 3년 연속 떡 부문 시장점유율 1위로, 연간 매출 규모는 500억원대라고 밝혔습니다 ㄷㄷㄷ! 경찰 관계자는 “떡 2700㎏을 납품받은 한 업체가 자체 조사해 대장균이 많이 나오자 모두 반품했다”며 “그러나 이를 폐기하지 않고 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푸드뱅크에 내놓기도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