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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셰프 샘킴 레스토랑 보나세라 매출액,샘킴 아들 및 결혼 부인 사진,국적 학력 군필?

센토스 2015. 6. 16. 14:08

MBC '다큐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 샘킴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지난 2014년과 비교해 올해 6개월 만에 매출액이 150% 상승했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스로도 놀랍다는 샘킴 셰프(쉐프)!!!

 

2015년 6월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쿡방시대를 연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허세 셰프로 이름을 얻은 최현석 셰프, 자상한 이미지의 샘킴 셰프 등이 출연해 요리를 향한 각별한 애정과 현재 인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샘킴 셰프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얼굴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는데 사실 그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선균이 연기했던 남자 주인공의 실제 캐릭터라고 하네요! 당시 샘킴은 다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며 운영하는 레스토랑 매출로 직결됐다는 샘킴은 "작년에 비해 올해 150% 이상 올랐다"며 "사실 다른 레스토랑은 많이 힘들다. 불경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그런 면에서 되게 놀랍다. 6개월 만에 얻은 수치다. 지난해 11월 방송 출연을 기점으로 그때부터 막 솟아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짖기도 했습니당 ㅋㅋㅋ

 

참고로 샘킴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부인(아내)에 대해서 공개한 적이 있는데 같이 알아보죠!

 

 

 

샘킴 아들 사진은 잘 안보인다는 ㅠㅠ

 

샘킴 나이 - 39세(1977년생), 고향(출생지) - 서울

인스타그램 아이디 주소 - chefsamkim

 

샘 킴은 MBC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한 셰프(샘킴 파스타 롤모델 및 출연)인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미모의 부인 또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샘 킴은 스무 살에 만나 결혼한 1세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습니다! 샘킴이 39살이므로 아내의 나이는 38살이 되겠네용!


 
당시 방송에 출연한 샘 킴의 아내는 "19살 때 (남편을) 만났다. 너무 일찍 만나 친구 같았다. 친구를 넘어 가족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이다'라는 로맨틱한 감정이 생겨 평생을 같이해야겠다는 생각은 솔직히 없었다. 하지만 '만약 결혼한다면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샘 킴은 "스케줄이 너무 바쁘지만 내겐 항상 가족이 최우선이다. 일이 먼저고 그다음이 가족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아내에게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샘킴의 국적은 당연히 한국이며 학력(샘킴 경력 샘킴 프로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그는 군필로 알려져 있는데 진짜사나이에서는 약간 허당인 모습을 보여줘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던 것 같습니다! (샘킴 군대)

 

한편 샘킴은 과거에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집안 등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샘킴은 어머니에게 회계사 공부를 한다고 속이고 몰래 요리사 유학을 떠났다는 샘킴은 "어머니께는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회계사가 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유학 갈때 아버지가 부도가 났었는데 어머님이 제2 금융권에 저를 데리고 가서 삼백만 원 정도를 빌려주셨다. 그 돈을 들고 유학을 갔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요리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돈 삼백만 원으로 부족했다. 샘킴은 미국 도착 다음날 바로 아르바이트에 돌입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 새벽 세시에 일어나 삼십분을 걸어 공장에 출근했다고 합니다! 샘킴은 7년 동안 주방에서 일하며 학비를 모았고 요리학교에 들어갔다. 남들보다 빨리 갈 수는 없었지만 요리사로서의 입지를 한 단계씩 천천히 다져갔다고 합니다!

 

유학을 하던 중 요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만든 일화도 공개했다. 샘킴은 "어느날 셰프가 어딜 같이 가자고 하더라. 아무 생각 없이 따라 갔는데 집 없는 홈리스들이 모여사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샘킴은 자신이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늘 최고만 쫓아다녔는데 그 시 선 자체가 틀렸구나 싶었다. 어떤게 내가 만든 음식이 가치 있게 사용되는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그 뒤 샘킴은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스타 셰프로 자리 잡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그는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도울 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여러군데 엄청 쫓아다녔다. 정말 한분도 연락을 안주시더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