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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화교출신의 서러움을 토로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같이 알아보죠!

 

 

 

 

그에게는 단 한가지의 길만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 6월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대세 셰프인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처음 중식당에 배달로 취직했던 일화를 털어놨는데 MC 이경규가 "왜 일식도 한식도 아닌 중식당을 갔냐"고 묻자, 이연복은 "화교 출신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연복은 "당시 화교 출신은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조그만 공장에도 들어가기 어려웠다"며 "대학을 나온 사람들도 화교는 다 중식당으로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화교 출신의 서러움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울러 이연복은 "외길 인생이라고 칭찬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보는 내낸 '정말로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과거에 방송된 tvn의 택시에서 이연복은 자신의 부인(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 털어놨는데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

  

지난 5월 19일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굴곡진 인생과 성공 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이원복은 "동갑내기 20살 초반 첫 눈에 반해 동거부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원복은 "요리사라는 직업이 당시에는 천대받던 직업이었다"며 "이런 사람에게 딸을 주면 고생시킨다고 양쪽에서 다 반대했다. 게다가 20대 초반이라 나이도 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그는 "결국 동거를 했다.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았다. 와이프 쪽 부모님은 몰랐다"며 "일본에 갔다 와서 2년 일하고 나서 집을 샀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하니 장인 장모님이 기뻐하셨다. 동거 10년 만에 결혼한 셈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자녀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는데 이연복은 "1남 1녀다. 36살, 35살이다. 시집, 장가 다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 같습니다! MC들은 올해 56살의 나이인 이연복에 "자녀를 일찍 낳은 보람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어 MC들은 "자녀들이 또 명문대를 졸업했다고 하더라"고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이연복은 "아들은 고려대를 졸업했고, 딸은 홍대 동양학과를 졸업했다"며 환하게 웃음 지었습니다. 그는 "아들은 중국 카지노 마케팅 일을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연복 셰프(쉐프, 대가)은 홈쇼핑 탕수육 판매를 통해서 무려 12분만에 매진시키는 놀라운 판매량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중식당 목란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적은 당연히 한국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