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럽
션 정혜영 입양 루머 및 기부,아이들 가족 사진 및 정혜영 냉장고 정리 본문
탤런트 정혜영은 지난 2014년 12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션의 기부에 대해 "기부금액이 높아지면서 내가 브레이크를 건다"고 말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 명의 아이들 가족 사진!
딸 - 노하음, 노하엘/아들 - 노하랑, 노하율
(입양을 했다는 것은 모두 루머입니다!)
정혜영은 "남편의 기부 결혼 전에 기부 얘기를 하면 멋있어 보였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다. 결혼 직후에도 만원으로 시작해 큰 부담은 없었다. 하지만 기부금액이 높아지면서 내가 브레이크를 건다. '그만 해야하지 않을까, 여보?' 한다. 그렇게 내가 끝내 반대하면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하루종일 마음이 무겁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수입이 100이라 치면 100 기부를 다 할 때도 있다. 내 경우에는 생활을 해야하니 반을 잘라버리거나 아니면 '이번에는 안 하고 다음 번에 하자'라고 말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가면 항상 남편의 말이 맞다고 생각해 거기에 따르는 편이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 부부 별명이 기부천사다. 근데 그렇게 많은 돈을 기부하는데 어디서 돈을 버냐. 한 달 고정기부금이 3,000만원인데 재벌설도 돌고 있다. 게다가 총 기부금이 35억이라더라"고 질문을 던졌는데 이에 션은 "많은 분들이 연예인이 TV에 나오지 않으면 수입이 없을거라 생각하시더라. 그렇지 않다. 난 오히려 한창 활동때보다 더 바쁘게 살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100회가 넘는 공연, CF, 션의 패션의류사업, 정혜영의 작품 활동 등을 거론하며 수입원천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정혜영 션 수입) 즉 이들 부부의 정확한 재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기부를 많이 한 만큼 그렇게 많을 것 같지는 않네요! (정혜영 션 재산)
여담으로 션과 정혜영은 6월 1일에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 내용을 같이 알아보죠!
너무나 잘 정돈된 살림꾼 정혜영의 냉장고 정리!
2015년 5월 1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션-정혜영 부부의 4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정혜영은 모든 냉장고를 깔끔히 정리해 이원일 셰프로부터 "교재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혜영 살림)
가장 놀라운 것은 마지막 냉장고였는데 냉동 전용의 냉장고는 모든 식재료가 가지런히 정리돼 "책꽂이 같다"는 감탄을 샀던 것 같습니다! 이에 최현석은 "드디어 아내에게 할 말이 생겼다. 집에 가면 아내와 싸우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 냉장고는 집안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겨놨다고 하는데 굉장히 깔끔한 모습에 상당히 놀랐던 것 같습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을 올린 이후 교회 활동 및 봉사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승준의 병역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션의 군대 문제가 다시 입방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션의 현재 국적은 미국이며 국적포기로 인해서 군대(병역)를 가지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션 군대 션 국적) 션의 집안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정혜영과 같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이름은 릴션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