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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폐 아 초등학교 학교폭력 폭행사건! 본문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자폐아동이 동급생들에게 폭행을 당해 몸에 멍이 들고 **에 상처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하는데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죠!
1) 관련 아고라 글 주소
2) 피해자 부모님의 글(자폐 초등생 폭행 블로그)
http://mingi123.tistory.com/m/post/2
3)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의 부모님 글(자폐초등학생폭행 가해자)
http://m.cafe.naver.com/seochom/116817?searchref=ShqAbaKF6Phs7cl0R3SSUzMmBguJHfqN1yVQa4zlA8Q%253D
4) 이주영 씨라는 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843298279053365&id=100001196034621&p=20&refid=52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은 폭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 학생은 있는데 때린 학생이 없는 상황이 빚어지자 서울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폭행을 당한 A군(9)의 부모는 “자폐아인 아들이 ‘체포놀이(한 명이 범인처럼 두 손을 뒤로 잡고 있으면 나머지가 때리는 놀이)’로 위장된 폭행에 끌려다녔다. 어른에게 털어놨다고 정강이를 차이고 성기 끝 부분을 잡아 뜯겼다”고 주장했습니다.
A군의 부모가 가해자를 처벌해 달라며 인터넷에 올린 서명운동 글에는 30일 현재 4만6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반면 가해자로 꼽힌 B군(9)의 어머니는 “아이가 폭행하지 않았다는데 인정하라고 할 순 없지 않느냐”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합니다! (서초구 초등학교 학교폭력)
학교 측은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학년 말까지 가해 학생들의 접촉·보복 금지, 가해 학생·학부모 특별교육 2시간’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A군의 부모는 서울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면서 ▶가해 학생의 전학 ▶학교 측 사과와 담임교사 교체 등을 요구했다. 시교육청은 인권옹호관을 학교에 보내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