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스힐튼 동생 니키힐튼 결혼 및 약혼 남편 이혼? 제임스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 은행 및 후계자

니키 힐튼이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제임스가 니키 힐튼의 남편이 되는 것이죵!!

패리스 힐튼 동생

니키 힐튼 나이 - 33세(1983년생)

미국 언론에 보도된 이들의 결혼식 동영상!

 

2015년 7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 상속녀인 할리우드 유명 스타 니키 힐튼(31)이 영국 런던의 켄싱턴 궁전에서 브리티시 뱅킹 가문의 후계자 중 한 명인 제임스 로스차일드(31)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하며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켄싱턴 궁전은 현재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재벌 집안의 결합답게 하객도 화려했다고 하네요! 니키 힐튼의 언니 패리스 힐튼은 물론 자동차 국제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수장인 버니 에클레스톤의 딸 페트라 스턴트와 가수 홀리 밸런스 등 유명인사들은 물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첼시도 남편과 함께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8월 약혼식을 올린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죠!

유대계(유태인) 부호 가문인 로스차일드는 "붉은 방패"를 뜻하는 독일어 로트쉴트를 영어식 발음으로 바꾼 것이며, "붉은 방패"라고 하는 그 뜻은 그들의 문장에서 따온 뜻이다. 19세기에 전성기를 맞이한 이후 현재까지도 천문학적인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된 사업 분야는 금융업이며, 이외에도 광산업, 호텔 등 각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떠오르게 된 사건들과 비밀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각종 음모론과 서브컬처에서는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밀스럽게 세계를 지배하는 흑막으로 자주 지목받는다. 사실 이런 이미지가 생긴 것은 유대자본이 현재까지도 미국 내에서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고, 또한 그 유명한 벨푸어 선언이 영국 외무장관 벨푸어와 로스차일드 가문 사이의 뒷거래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관련 기업들이 상장되지 않은 관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소문 중의 하나인 50조 달러는 과장된 수치라고 보아야 할것 같다. 미국의 GDP가 13조 달러에 불과한데 미국 GDP의 몇배를 일개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는 점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음모론자들은 이 또한 거대한 음모의 하나라고 부풀리길 좋아한다.) 

다만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는 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는데, 많긴 하지만 마치 경제계의 공인된 숨겨진 지배자처럼 알려진 세간의 이미지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액수. 참고로 페이스북 회장 마크 저커버그의 2014년 재산이 35조원 가량이었고, 세계 최고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우드 왕가의 재산이 약 1.5조 달러, 그리고 아부다비 왕가의 재산을 1조 달러 가량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로스차일드가 성공한건 아니다. 정확히는 성공한걸 잔뜩 뺏겼다 나폴리의 로스차일드 가문은 이탈리아 통일 이후 쇠락하다가 1920년대 은행업에서 철수하게 되었고, 오스트리아의 로스차일드는 철도 산업으로 크게 성공했지만 나치에 의해 재산이 몰수당해 미국으로 망명했습니다!

이들이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1999년에 돌려받은 미술품의 가치만 1억 달러 이상. 못 돌려받은 현금과 현물이 얼마일지는... 또한 프랑스의 로스차일드 가문의 은행업은 1981년 미테랑 정부의 은행 국유화로 큰 타격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영국의 로스차일드 가문과 다시 합류하면서 프라이빗 뱅킹에 눈을 돌렸다고 합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1848년 혁명, 1930년대 대공황, 1940년대 나치즘이 전 유럽의 로스차일드에게 큰 타격이었다고 하는데 아돌프 히틀러야말로 로스차일드의 원수 중의 원수인 셈이죵 ㅠㅠ

로스차일드의 연관 검색어인 '프리메이슨'은 음모론이며 지난 2012년에는 록펠러 가문과 손을 잡아서 큰 화제가 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