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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풍 재향군인회 검찰 소환,육군대장 약력 고향 및 하나회 본문
재향군인회(향군) 비리 핵심으로 지목된 조남풍(77·육사18기) 향군회장이 검찰에 출석했다고 합니당!!
조남풍 장군 약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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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3일 서울중앙지검 조사 1부(조종태 부장거사)는 이날 오전 조남풍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화내 회장 선거 당시 금품 살포 의혹과 매관매직 혐의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당! 조남풍 회장은 취재진에 “모든 혐의를 부인한다. 자세한 사항은 검찰에서 얘기하겠다”고 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고 하네용!
조회장은 지난 2105년 4월 향군회장 선거 당시 대의원 1인당 500만원씩 총 10여억원의 금품을 살포하 혐의 등으로 고발됐다고 합니다! 회장취임 후 향군 산하 기어체 대표들을 대거 내보내며 규정에도 없는 특별위로금조로 3억여원을 지급하고 후임자 임명 과정에서 매관매직한 혐의도 있다고 하네요!
조남풍 회장은 회장으로 선출되자마자 사나 10대 기업체 가운데 9개 업체 대표를 물갈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검찰은 지난달 두차례 향군 본부에 대한 압수수색과 참고인 소환조사를 통해 조회장의 혐의를 뒷받침할 물증과 진술을 상당부분 확보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고발내용 외에 조회장이 뒷돈을 받고 특정 납품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단서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향군의 최대 수익단체인 상조회 대표 이모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합니다! 조남풍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씨는 대표 선임을 대가로 조회장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은 지금까지의 수사 내용과 이날 조 회장의 변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속영장 청구를 포함한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한 방침이라고 합니다!
조남풍 회장은 현역 시절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결성한 군내 사조직인 ‘하나회’핵심 멤버였으며 이후 수도기계화사단장, 국군 보안사령관 등을 거쳤으며 2012년 대선 때는 ‘박근혜 캠프’에서 안보전략부장으로 일했다고 하네용!
육군 대장 출신 조남풍의 고향은 충청남도 서천군이며 출신 중학교, 고등학교 및 가족사항(부인, 아내, 자녀/아들/딸)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