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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정다래 은퇴 이유 및 아시안게임 금메달,몸매 및 남자친구

센토스 2015. 10. 3. 20:22

수영 선수 정다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제 2의 인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다래는 지난 연말을 끝으로 경남체육회와의 계약기간을 마쳤다고 하네요!

 

 

 

 

** 정다래 프로필!

생년월일 1991년 12월 2일(나이 25세)

출생지(고향) 전라남도 여수시

키 173cm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instagram.com/jeong.darae/

 

 

올해로 만 24세인 그는 선수생활을 연장할 수 있지만 깨끗하게 은퇴를 택했습니다. 무엇보다 부상 후유증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정다래는 선수생활 내내 허리디스크, 오른쪽 무릎 연골·왼쪽 어깨 통증 등과 싸웠다고 합니다! 결국 지난해 10월 열린 제95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이후 선수생활을 마감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하네요!

 

정다래의 제2의 인생은 유소년 지도자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만간 서울 아현동에 '정다래 수영교실'도 문을 연다고 하네용! 정다래는 "선수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생각을 하니 기대되고 설렌다. 만약 남다른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를 만난다면 제2의 정다래로도 키워보고 싶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정다래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준 적이 있습니당!!! 금메달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용^^ 참고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정다래의 남자친구(남친)에 대해서는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