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한미약품 당뇨신약 프랑스 수출! 치료제 신약기술 개발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사 사상 최대 규모의 신약 라이선스 계약에 성공했다고 하네용!! 정말로 놀라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 제약시장은 복제약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미약품, 5조원 기술 수출…국내 제약 사상 최대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11월 5일 사노피와 39억 유로(한화 약 4조8320억원) 상당의 지속형 당뇨신약 포트폴리오 ‘퀜텀프로젝트(Quantum Project)’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하네용!!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사노피로부터 확정된 계약금 4억 유로를 받는다. 또한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으로 35억 유로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제품 출시 이후에는 두 자리 수 퍼센트의 판매 로열티도 별도로 지급받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사노피 측은 ‘지속형 GLP-1 계열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로 구성된퀀텀프로젝트’의 전 세계 시장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의 공동 상업화 권리는 한미약품이 보유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퀀텀 프로젝트’는 바이오 의약품의 약효지속 시간을 연장해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 Long Acting Protein/Peptide Discovery)를 적용한 지속형 당뇨신약 파이프라인이라고 하네요! 한미약품 측은 이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투약횟수와 투여량을 최소화해 부작용 발생률은 낮추고 약효는 최적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고 ㅎ바니다!

 

참고로 이번 계약은 일정 규모를 초과하는 기술도입 시 요구되는 미국 공정거래법(Hart-Scott-Rodino-Antitrust Improvements Act) 상의 승인절차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 제약 산업의 발전을 기원해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