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럽
박원순 악성루머 내용(별거 가족 소문) 본문
새정치민주연합은 2015년 11월 6일 박원순 시장을 향한 보수 진영의 흠집내기와 여당의 때리기 공세에 맞서 방어 대형을 본격적으로 갖추고 '박원순 지키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 가족에 대한 루머는 모두 허위사실!
당의 유력 대선 주자 중 한명인 박 시장에 가해지는 악성루머와 정치공작이 위험수위를 넘었다고 판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책임 있는 입장표명도 요구했다고 하네용! 새정치연합은 이날 서울시당의 '박원순지키기특별대응팀'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도 근거 없이 박 시장을 흠집 내고 비방하는 세력의 배후를 철저히 밝혀나가면서 관용 없는 엄격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대응팀은 특히 새누리당 의원실 등을 통해 카카오톡으로 유포되고 있는 박 시장과 그 가족에 대한 악성루머에 대해서는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검찰에 촉구했다고 합니다...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의 외곽조직으로 의심받는 '미래희망여의도포럼'이 박 시장의 부친에 대한 친일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전날(6일) 새누리당의 한 의원실로부터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박 시장이 부인과 별거 중이라는 악성루머가 전달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악의적인 정치공작으로 규정했다고 합니당!! 이에 기자회견도 했네요!
대응팀은 "박 시장의 부친과 가정생활에 대한 공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며 "부친이 강제징용된 소위 '보국대'는 알려진 것처럼 일제가 전시 총동원 체제에서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징발한 강제노동부대였다"고 설명했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부인과의 별거설은 반인륜적인 언어폭력이자 용서할 수 없는 명예훼손으로 박 시장을 비롯한 그의 가족 모두에게 씻기 힘든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있다"며 "이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국정교과서에 대한 국민의 반대여론을 물타기하고, 유력한 야권의 대선주자를 무조건 흠집내고 보자는 전형적인 구시대 정치공작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고 합니다!!!
향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