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마사히로 부인 사토다 마이,연봉 계약 및 메이저리그 기록 성적 방어율,스플리터 구속

뉴욕 양키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7)가 피홈런 3방을 허용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2014시즌 다나카 마사히로 성적(메이저리그 기록)

13승 5패 방어율 2.77 136.1이닝

2015시즌 - 6월 27일까지

4승 3패 방어율 3.17 48.1이닝

 

 

다나카 마사히로 연봉 계약

7년 동안 - 1억5천500만달러

2015년 연봉 - 2200만달러!

 

다나카는 2015년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3피홈런) 2볼넷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6-6 동점 상황에서 등판을 마친 덕에 패전의 멍에까지는 쓰지 않게 됐지만, 다나카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3.17에서 3.88로 크게 뛰어 올랐다고 하네요!

 

이날 다나카는 편안한 마음으로 1회말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다. 팀 동료 브라이언 맥켄이 1회초에 만루 홈런을 때려 4-0의 리드를 안겨줬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나카는 1회말 조지 스프링어에게 볼넷,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첫 이닝을 넘겼다. 이어진 2회초에는 크리스 영이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덕분에, 6-0이라는 큰 점수 차 속에 피칭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나카는 2회말 2루타 2개, 안타 1개를 내줘 2점을 허용했다. 이후 3회를 무실점으로 넘겼지만 4회말 크리스 카터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고, 5회말에는 코레아에게 투런 홈런, 호세 알튜베에게 백투백 솔로 홈런을 헌납했다. 6-0의 리드도 허무하게 6-6 동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5회까지 6점을 내준 다나카는 6회말 시작과 함께 브라이언 미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시즌 5승 달성 기회도 다음으로 미뤄야 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양키스가 9대6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많이 부진하네요!

 

그러면 여기서 다나카 마사히로의 부인(아내)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죠!

 

 

 

 

미국 연예 전문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뉴욕 양키스 경기 모습을 4월10일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다나카 마사히로 아내로 유명한 사토다 마이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직접 경기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다나카 아내 사토다 마이는 일본 아이돌 그룹 '컨트리 무스메' 멤버 출신으로 다나카보다 4세 연상이라고 하네요! 다나카와 사토다 마이는 지난 2009년 한 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이가 가까워져 2012년 결혼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다나카는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여러가지 구종을 구사하지만 스플리터가 가장 큰 무기이지 않나 싶네요! 부상 이후에 많이 부진한 모습인데 포스팅금액(2000만달러)을 합쳐서 7년 동악 1억7천500만달러를 투자한 양키는 많이 초조할 것 같네요! (다나카 마사히로 포스팅 금액) 다나카는 건강할 때 150전후의 구속을 보여주지만 2015시즌 들어서는 140대 초반까지 구속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