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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김해림 프로 상금 및 프로필 나이 고향

센토스 2015. 10. 23. 21:31

김해림(26·롯데)이 이틀 연속 5타를 줄이며 프로 데뷔 첫 승을 메이저대회로 장식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합니당! 바로 우승 무턱에 다다른 것입니다!

 

 

 

 

'계란 골퍼' 김해림, 가까이 온 첫 우승 기회 뉴스 동영상

 

김해림은 23일 경기도 광주 남촌CC(파71·657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이튿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5타를 쳤다고 합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해림은 이정민(23·비씨카드·7언더파 135타)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섰습니다!

 

지난해에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하루에 계란을 30개씩 먹는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김해림은 2007년 프로에 입문했지만 정규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우승 전력이 아니어서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해림은 매 대회 우승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탄탄한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벌써 9차례나 '톱10'에 입상했을 정도로 안정된 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직전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대회 2위 입상이 시즌 최고 성적이라고 합니다! 비록 우승은 우승 없어도 상금 3억원을 돌파해 상금랭킹 10위(3억879만원)에 자리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