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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lpga 시드전 순위,골프선수 이효린 1위

센토스 2015. 11. 20. 17:23

국가대표 이효린(17 울산 언양고)이 2015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수석통과의 영예를 안았다고 하네용!!

 

 

 

 

2016 정규투어 시드전 순위 확인 바로가기

http://klpga.co.kr/web/tour/recordall.do?dcode=2015110008&dyear=2015&gamecd=SE&SP_FLAG=0

 

이효린은 11월 20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때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올시즌 미국LPGA투어로 진출했던 박주영(24 호반건설)도 나흘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내년 시드 획득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한 이효린은 필드하키 선수 출신인 모친 이성자 씨의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인 2012년 일송배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듬 해 제주 도지사배에서 또 정상에 서며 주목받았다. 언양고 1학년 때인 2013년 처음 국가 상비군에 발탁됐으며 작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하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이번 시드전에는 총 144명이 출전했으며 상위 50위까지 내년 KLPGA투어 시드가 주어진다.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던 이소영도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10위에 올라 내년 KLPGA투어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아울러 2006년 미국LPGA투어로 진출했던 이선화(28 한화)도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16위를 기록하며 10여년만에 국내 투어로 복귀하게 됐다. KLPGA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문현희(32)와 김다나(26 ABC라이프)도 20위와 26위로 시드전을 통과했다고 하네용! 광주 유니버시아드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은6도 최종 합계 3언더파로 30위에 오르며 무난히 시드전을 통과해 내년 정규투어에 데뷔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