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가직 7급 공무원 경쟁률 및 시험일정

인사혁신처가 1일부터 8일까지 국가직 7급 공무원 공채시험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730명 선발에 5만9779명이 지원해 81.9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해 국가직 7급 시험은 올해와 같이 730명을 뽑았고 평균경쟁률은 83.9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출입국관리직으로 1341명이 지원해 26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군에서는 농업직에 1207명이 접수해 24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올해 신설된 방재안전직에는 367명이 지원해 3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하네요!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8세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3만3637명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는 2만1881명, 40~49세는 3881명, 50세 이상은 380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올해 7급 공채에는 지방인재의 공무원 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가 처음 도입된다고 합니다!

 
개정된 공무원임용시험령에 따라 시행되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 소재 대학 출신자가 선발예정인원의 일정비율인 30%이상이 될 수 있도록 선발예정인원을 초과해 합격시키는 제도라고 하네요! 한편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은 8월 29일 전국 17개 시·도 80여 개 시험장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