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연평도 포격사건 언급 및 방문 동영상!

2015년 7월 10일 취임 후 첫 '안보행보'에 나선 황교안 국무총리가 서해안 연평도 해병부대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황교안 연평도 방문 동영상!

 

연평해전과 북한의 포격도발이 있었던 현장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북한의 위협에 맞서 완벽한 대비태세를 당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헬기편으로 연평도 해병부대를 찾았다. 이 곳에서는 지난 2002년 연평해전, 2010년 북한의 포격도발이 발생해 고 윤영하 소령, 고 서정우 하사 등 전사자가 발생한 곳입니다!

 

황 총리는 먼저 북한 지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연평부대 최전방 감시초소(OP)에 들러 부대 관계자로부터 주변 병력상황과 우리 측의 대비태세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방명록에 '튼튼한 안보로 함께 통일을 열어 갑시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후 평화공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연평해전 전사자와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의 숭고한 넋을 기린 뒤 해군 고속정과 222전진기지대 그리고 해병대 연평부대를 찾아 서해 NLL 사수와 경계작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황 총리는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국가에서는 끝까지 책임지고 이들의 명예를 선양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연평해전 전사자인 고 한상국 중사의 계급을 상사로 높이고, 유가족 공청회와 관련부처 협의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희생자를 예우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황교안 총리는 또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연평해전'의 관객 상당수가 20~30대로,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국가에 대한 헌신과 애국심을 갖게 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평해전과 같은 사례들을, 다양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전시켜 안보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국무총리가 저렇게 방문하면.... 병사들은 오히려 더 힘듭니다!! 청소하느라구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