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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현대라이프 kdb 동양 흥국 삼성,가계 대출 중도 상환 수수료 계산법

센토스 2015. 7. 22. 19:09

생명보험사 중 한화생명(대표 차남규)과 현대라이프(대표 이주혁), KDB생명(대표 안양수)이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높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5년 7월 22일 한 언론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한화생명과 현대라이프, KDB생명은 각각 1~3%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는 시중은행(0~2%)이나 손해보험사(0~2%)보다 최고 1%포인트 높은 것으로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하네영 ㅠㅠ

 

중도상환수수료율은 대출 만기 전 대출금을 갚을 경우 그동안 생보사가 부담한 취급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부과하는 것이다. 수수료율에 대출 만기일까지 남은 날짜 수를 감안해 계산한다고 합니다!

 

회사별로 보면 한화생명과 현대라이프생명, KDB생명이 최고 3%로 가장 높았다. 3곳은 모두 중도상환수수료율을 1~3%로 책정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회사마다 상품에 따라 대출 금리가 다르다"며 "한도 거래 상품과 같은 위험 부담이 큰 상품은 3%의 수수료율을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경우 3%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들 3사에 이어 동양생명(대표 구한서) 0.5~2.5%, 흥국생명(대표 김주윤) 1~2%, 삼성생명(대표 김창수) 0.5~2%, 알리안츠생명(대표 이명재) 1~1.5% 등의 순으로 최고 수수료율이 높았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이 가장 낮은 곳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으로 최고 1.2%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