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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여동생 나이 배성연 결혼 남편 동생 직업 본명

센토스 2020. 9. 13. 19:44

김수로가 가상커플을 이룬 탁재훈, 오현경을 놀리기 바빴답니다. 2020년 9월 9일 첫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1회에서는 제주도 한 집 살이를 시작한 오현경, 탁재훈의 설렘 가득 첫 날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제주도 집에 도착한 오현경, 탁재훈은 심심함을 견디지 못하고 지인들과 연락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가장 먼저 배우 탤런트 황정민에게 연락한 오현경. 하지만 황정민은 전화 대신 메시지 한 통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니다. 메시지 내용은 '현경아 오랜만 ^^ 난 지금 요르단에서 촬영 중이야. 여긴 XX X더워 뭔일있어?'였답니다.

 

 

이어 오현경은 탁재훈과 자신 사이 다리역할을 하는 인연, 자신의 실제 친구이자 탁재훈의 동생 배성연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배성연 씨는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버럭하는 탁재훈의 목소리를 듣곤 "버럭 좀 하지 마라 그래"라고 훈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답니다.

또한 요르단에서 또 영화 촬영 중이라는 황정민 근황에 "그 XX 중독이구나"라고 말하는 실제 친구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줬답니다.

- 탁재훈 프로필

 

참고로 탁재훈의 실제 지인 김수로는 제주도까지 직접 찾아왔다. 김수로는 탁재훈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제주도 오라며. 제주도 왔지. 나 혼자 왔다"고 밝혀 탁재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나 지금 서울이야"라고 거짓말했지만 통하지 않았답니다.

이후 예고편에선 두 사람에게 뽀뽀를 요구하는 김수로의 짓궂은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김수로는 "둘만 여기서 자냐. 둘이 자는 거 보고 가겠다. 먼 바다 보면서 둘이 사랑하고 그러면. 성인인데 이사람아"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