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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최성국 근황(승부조작 퇴출),부인(아내) 곽선혜 결혼 사진 및 이혼 루머 본문
2015년 6월 초에는 축구선수 최성국에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같이 알아보죠!
승부조작으로 축구계에서 영구퇴출된 최성국!!!
2015년 6월 15일 오전에는 2010년 프로축구에서 최성국 선수가 승부 조작에 실패하자 “자살골이라도 넣어라” “퇴장이라도 당하라”고 협박한 브로커에게 징역 1년2월이 선고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승부 조작 브로커 이모씨(40)는 2010년 6월2일 광주 상무와 성남 일화의 축구 경기가 비기자 경기 전 돈을 받은 상무 소속 최성국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얼마나 잃었는지 아느냐. 잃은 돈을 다 물어내라”고 채근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전화를 바꿔가며 수차례 협박하던 중 최씨가 6월6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울산 롯데호텔에 숙박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씨는 경기 전날인 5일 오후 8시쯤 최씨를 롯데호텔 안에 있는 다른 객실로 불러냈다고 합니다! 이어 최씨와 그를 따라온 같은 팀 소속 성경일 선수에게 정모씨와 ‘따철이’로 통하는 중국인 1명을 소개했습니다. 이씨는 “너희들은 작업경기를 너무 할 줄 모른다. 왜 그 정도밖에 못했느냐. 똑바로 못하냐. 성남 일화 경기를 실패해 많은 손해를 봤다. 잃은 돈을 복구하려면 다음 경기는 무조건 승부 조작에 성공해야 되니 자살골이라도 넣어라. 안되면 퇴장이라도 당하라”고 압력을 가했다고 합니다!
동석한 ‘따철이’는 “내일 경기를 실패하면 큰일 난다. 실수하지 마라”고 했다. 또 함께 온 정씨는 최씨에게 “내가 너 고대 선배”라고 하는 등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승부 조작 사실을 주위에 알리거나 보복할 것 같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따철이’가 함께한 것은 이씨 등이 중국 측 알선 조직원들과 함께 한국 프로축구 경기를 조작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복권을 구입하거나 사설 토토에 베팅해 거액의 배당금을 거머쥐어 왔기 때문인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난 바가 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황중연 판사는 “프로스포츠 경기의 순수성과 건전성에 대중의 신뢰를 저해하는 범행으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협박)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이씨에게 징역 1년2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하네요! 쎔통이네용 ㅋㅋㅋ
그러면 여기서 최성국의 근황을 같이 알아보죵!
승부조작 이후 뺑소니도 걸렸던 최성국! ㅠㅠ
최성국 부인 박선혜 결혼사진
http://cafe.daum.net/daumsearchcafe/HaYQ/4366?q=%C3%D6%BC%BA%B1%B9%20%BA%CE%C0%CE&re=1
최성국은 퇴출된 이후 지난 2013년 분당 소재 병원에서 일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지난 2014년에는 수원에서 식당을 개업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최성국은 지난 2004년 당시 수원과학대(항공관광과) 출신인 곽선혜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습니다!!! 연관 검색어인 이혼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 이들 사이의 자녀(아들, 딸)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