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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백 사망 원인 및 그림 작품감상! 남편 이혼 및 친일행적 루머

센토스 2015. 10. 22. 08:54

천경자(91)화백이 두달 전 자택에서 숨을 거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용!

 

 

 

화가 천경자 프로필!

나이 - 92세(1924년 11월 11일)

사망 - 2015년 8월 6일, 미국 뉴욕시

고향 - 전라남도 고흥군

학력 - 도쿄 여자 미술 대학 졸업

 

 

그 유명한 미인도(천경자의 대표작)

 

지난 2013년 6월 천경자 그림 작품 공개 동영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지내온 천 화백은 수 년간 국내 미술계와 소식이 끊기면서 생사여부에 의문이 일었다고 하네요! 그를 간호해온 맏딸 이 씨는 "지난 8월 6일 새벽 5시쯤 현저히 맥박이 떨어지더니 의사가 보는 가운데 잠자는 것처럼 평안하게 돌아가셨다"고 밝힌 것으로 한 언론이 전했습니당! 사망원인(이유)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는데 지병으로 보입니다!

 

이 씨는 "극비리에 뉴욕의 한 성당에서 조용하게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으나 유골이 안치된 장소에 대해선 함구했고 합니다! 천 화백은 1924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지난 1941년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에서 유학한 그는 1952년 피란지인 부산에서 연 개인전에 나온 우글우글한 뱀 그림 '생태(生態)'로 일약 화단의 스타작가로 뛰어올랐다고 하네요!

 

국내 대표 여성작가로 승승장구하던 천경자 화백은 1991년 '국립현대미술관 미인도 위작 사건'으로 절필선언에 이르렀다. 그는 "내가 낳은 자식을 내가 몰라보는 일은 절대 없다"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났으며, 1998년 11월 일시 귀국해 작품 93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후 딸이 사는 뉴욕으로 간 천경자 화백은 2003년 봄 뇌출혈로 쓰러진 뒤 외부와의 접촉을 끊었다고 합니다! 당시 딸 이 씨는 "어머니를 예술원 회원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대한민국예술원이 천화백에게 지급하던 수당 180만원을 중단하면서 생사여부 논란이 일었다. 이 씨는 "어머니는 살아계시다"면서도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 "이미 돌아가신 게 아니냐"는 의혹이 무성하게 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1946년부터 전남여고에서 교사생활을 했는데 이 때 남편과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첫남편 이후 재혼한 두번째 남편은 기자였느데 이름은 김남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도 사망을 했으며 자식(자녀)로는 아들 , 딸 한 명씩이 있었다고 합니다! 천경자 화백의 며느리와 사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연관 검색어에는 '친일행적'이 있는데 이는 당연히 루머(찌라시)입니다! 사망이라는 근황이 전해져서 아쉬운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