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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토크콘서트 신은미 북한 평양 입국! 신은미 페이스북 주소 및 남편 정태일 누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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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토크콘서트 신은미 북한 평양 입국! 신은미 페이스북 주소 및 남편 정태일 누구

센토스 2015. 6. 30. 08:54

2015년 6월 31일에는 종북 논란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추방된 신은미씨가 최근 북한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돼 관심을 끌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은미 수양딸 설경이...

 

신은미 씨는 2015년 6월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본강연을 마치고 지금 북한에 와 있다"며 "공항에는 수양딸 설경이가 마중나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은미 씨는 "sim 카드를 샀더니 인터넷과 국제전화 모두 가능하며, 틈나는대로 북녘 동포들의 모습을 전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신 씨는 또 "동행한 재미동포 교수가 가톨릭 신자라서 오늘은 교회대신 평양에 있는 장충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후 점심식사는 옥류관에서 쟁반국수를 먹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6월 29일 올린 글에는 "모란봉 평양성벽길을 따라 을밀대에 올라 통일의 염원을 담아 재일동포 학생들이 준 한반도기를 산책나온 북녘동포 할머님들과 함께 펼쳐 들었다"며 관련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신은미 씨는 지난해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와 함께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하지만 이 토크콘서트는 종북 논란에 휩싸였고(신은미 토크콘서트 내용), 급기야 지난해 12월 10일 익산에서 고등학생 오모(19) 군이 화학물질테러를 저지르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신은미 국적 - 미국)

 

이후 검찰은 황선 대표를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으며, 신은미 씨에 대해서는 강제퇴거 처분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결국 신은미 씨는 지난 1월 강제 추방됐으며, 향후 5년간 한국 땅을 밟지 못하게 된 바가 있습니다!(신은미 강제출국) 한편 신은미 씨는 6·15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요코하마 쿄토, 오사카, 고베 등을 돌며 일본 순회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하네여!!! (신은미 일본)

 

신은미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소타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10월부터 2013년 9월까지 6번 북한을 방문한 뒤 인터넷 언론에 북한 여행기를 50여 차례 기고했다고 합니다!(신은미 학력, 신은미 누구)

 

그러면 여기서 신은미의 남편 정태일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신은미 페이스북 주소 아이디

https://www.facebook.com/eunmishin21?fref=ts

 

신은미는 지난 2002년 정 씨와 재혼해 북한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신은미 씨는 수십차례 북한을 방문하고 방문기는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책으로도 출간한 바가 있습니다! 정 씨는 북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업가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는 국내 유명 사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얻었고 LA 인근에 거주하며 미 대학 입시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은미 전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용!)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듯한 토크 콘서트를 열어 논란을 일으킨 재미교포 신은미(나이 53세)씨의 방북 배경에는 그의 남편 정태일씨가 있었다고 합니다! 젊을 적부터 북한 사회에 큰 관심을 가져온 정씨가 1년간 북한 영화를 자주 보고 북한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신씨도 이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정씨 부부는 모두 재미교포이며, 남편 정씨는 미국에서 1980년대부터 수년동안 북한 영화 비디오를 봐왔다고 하네여!

 

대구 출신(신은미 고향) 신씨는 외조부가 1948년 제헌국회에서 국가보안법 제정을 주도한 박순석 의원(1960년 별세)이고, 작고한 부친도 6ㆍ25전쟁에 참전한 육군 장교를 지냈다고 저서에서 소개했습니다. 이 때문에 어릴 적부터 반공 교육을 받고 자라 남편을 만나기 전까진 북한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은미 외조부)

 

미주 한인 매체 등에 올라있는 정씨의 이력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980년 도미해 미국 클레어몬트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는 대학원에서 자본경제학을 공부했다고 언론 인터뷰서 말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 LA근교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입시학원을 차려 돈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AT 전문학원으로 이름을 날리며 한때 학원 분점이 5곳에 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씨가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역시 전공인 경제학과 관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씨는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어떤 동기에 의해 일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지인들과 자주 이야기했고, 이것이 계기가 돼 북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1980년 중반에 북한 영화에 푹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로만 접하던 북한을 정씨가 직접 방문하기로 한 것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그는 당시 남북관계가 급속히 냉각되자, 직접 자신의 눈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정씨는 “직접 보고 북한이 우리 민족으로서 살아갈 수 없는 정서와 체제를 가졌다면 반북 운동을 하기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북의 소식을 남에게 알리자고 결심했다”고 인터뷰서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북한을 다녀온 후인 2011년 12월 미주 한국일보에 ‘북한여행을 다녀와서’란 글을 게재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학원 원장이라고 소개한 정씨는 “이번 북한 관광은 우리가 이제까지 한 여행 중 가장 흥미롭고 익사이팅한 여행이었다”며 “우리가 미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술과 안주를 권하며 영어 실력을 뽐내던 모란봉 공원의 소풍객들 특히, 북한 사람들과의 평범한 삶에 대한 인간적인 대화들은 아마도 오랫동안 기억 속에서 사라질 것 같지 않다”고 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