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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내 부인 결혼 강사 나이 연봉 수입 학력 대학 집

센토스 2020. 8. 11. 11:04

스타강사 조정식의 연봉이 연예게 최고 톱스타 수입 보다도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지난 2020년 8월 10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영어 강사 조정식이 출연했답니다. 조정식은 자신을 1982년 생 영어 강사로 소개하며 "영어에서는 제일 잘 나간다"고 자신있게 말했답니다.

 

 

MC 서장훈이 "연봉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그는 "적지 않게 번다"며 서장훈, 이수근에게 연봉을 살짝 공개했다. 이에 흠칫 놀란 서장훈은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 수준이다"라며 "연예인도 계속 잘나갈 수는 없기 때문에 그것보다 도 수입이 훨씬 많이 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감탄했다. 조정식은 곁에 두고 있는 보조 인원만 수십명에 달했다.

 

 

"비서가 있느냐"는 말에 조정식은 "과거에 내 수업을 들었던 대학생 친구들이 조교로 돕고 있다"며 "현장 조교와 알바생을 전부 합하면 30~40명 정도 된다"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그렇게 잘 나가면서 뭐가 고민이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식은 "일 년에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천 명정도 있다. 처음엔 한 명씩 만나서 15분 정도 상담을 해줬다"고 운을뗏다. 이어 "내가 학생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말을 세게 현실적으로 하는 편이다" 라면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를때다? 이건 아니다' 라는 투로 말을 하는데 이에 학생들은 상처를 많이 받는것 같다"고 했다. 또 "나는 가르치는 입장이니까 정신차리라고 하는 말인데…" 라면서 고민을 토로 했답니다.

 

이어 조 강사는 "우연히 인터넷을 봤는데, '차가운 기계처럼 상담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물어보살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우리도 딱 팩트만 얘기해주겠다. 잘 벌잖아. 가" 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했답니다.

 

또 서장훈은 "말하는 기술이 없으면 스타 강사가 될 수 없다"며 "상담도 비즈니스의 일부라고 생각을 해야하고, 상담할때 강약을 조절하면서 그 기술을 써야한다"고 했다. 서장훈은 "현실적인 이야기만 해주면 학생들은 좌절할 수 있다"며 "달래가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답니다.

 

 

이수근은 "앞으로 네가 해결하지 못할 고민들은 우리한테 넘기고, 한 명당 100만원씩 줘라"라고 해 다시한번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이날 조정식은 2021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팁을 몇가지를 전했다.

 

 

조정식은 일단 "수능 당일 컨디션 관리에 목숨 걸라"면서 "수능 날 컨디션이 어떻게 좋을 수 있겠나"라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또 조정식은 "영어는 EBS에서 그대로 나오니 수능까지 남은 100일 기간 동안 하루에 지문 5개씩만 꼼꼼히 보면 주요 EBS 지문을 다 볼 수 있으며 영어는 절대평가이니 2등급은 나올 수 있다"며 영어 공략법을 전수했답니다.

 

한편 조정식은 메가스터디교육 영어 영역에서 수강생 수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스타 강사로 최다 수강생 숫자를 매년 갱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 그의 비주얼 외모
메가스터디의 영어 영역 1등 강사입니다. 말투와 다르게 얼굴이 굉장히 귀엽게 생겼다. 과거에는 아이돌 뺨치는 머리스타일을 구사했었는데, 그간 머리색을 나열하자면, 금발, 회색, 보라색, 분홍색,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등등 다양하다. 심지어 이 분홍색 머리 때문에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오해를 받은적도 있다고 한답니다.

 

 

생각보다 염색이 잘 어울리며 위화감이 전혀없다! 또한 신기하게도 머릿결이 좋은 편. 머리색을 포함, 와이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해준다고 한다. 알고보면 대부분이 명품이라고 한답니다.

 

 

태국의 유명 코미디언과 똑같이 생겼다. 태국 여행을 갔을 때 송크란 축제 현장에서 코미디언으로 오해받아 물세례를 맞은 적이 있다고 한답니다

 

패션 센스가 굉장히 독특한데, 여자 얼굴이 그려진 황금 자켓을 입고 오기도 하고 스냅백도 쓰고 오고 호피무늬에 징이 박힌 로퍼를 신고 오기도 한다. 눈, 비가 왔을땐 헌터 레인부츠를 신고 오기도 했답니다.

 

 

크리스챤 디올을 즐겨 입는다. 한 시즌에 수트가 세 벌 나왔는데 세계 최초로 동시에 모두 사서 본사에 Mr.Cho라고 물어보면 다 안다고 한다. 가방에 Mr.Cho라고 자수도 새겨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교무실에 가면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키에 대한 콤플렉스도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수강생 말로 비율이 좋아 작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