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와이프 쉐프 나이 결혼 부인 아내 고향 셰프 어린시절

대한민국의 일식 셰프. 식당일을 하는 어머니 곁에서 일손을 도우며 요리를 배웠고, 1998년에 군대를 전역한 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국내 일식 식당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답니다.

5년 후, 일식을 더 알기 위해 일본으로 4년간 유학을 떠났고 다시 귀국하여 유학 동기들과 이자카야 카덴을 창업하였으며, 이후 우동 카덴, 로바다야 카덴 등을 개업하며 3곳의 오너셰프로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특임교수를 겸하고 있답니다.

 

 

식당 이름에 전부 카덴(花伝, 화전)이 들어가는데 유학시절 요리학교의 실습실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복어조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냉장고를 부탁해 차태현 냉장고 편에서 밝혀지기도 했답니다. 일식 셰프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일식 조리사 자격증은 없다고 한다. 한식과 양식만 자격증이 있으며 그 외에는 광고 도장 기능사 2급 자격증이 있다고 한답니다. 2019년 10월 14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명은 정호영의 오늘도 요리랍니다.

 

- 그의 어린시절 사진
정호영 셰프가 이승기와 형제라고 해도 믿을만큼 닮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동호회 정모 특집으로 이하늘, 장희웅, 김소라, 김풍, 정호영이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풍은 정호영에 대해 “지금은 통통하고 귀여운데 예전에는 마포구 일대에서 좀...”이라며 정호영이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말했답니다. 정호영은 “공부를 싫어하고 성격이 예민하고 그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됐고, 이승기와 똑 닮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MC들은 “심지어 잘생겼다. 차라리 싸움을 좀 해라”고 입을 모았고, 정호영은 “60kg 정도 된다. 지금과 50kg 차이난다. 요리 시작하면서 주방장 형이 무조건 많이 먹어보라고. 생파 마늘도 집어먹다보니까 입맛이 좋아지면서 어느 순간 몸도 같이 좋아졌다”고 살이 찐 이유를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