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럽
이민호 문채원 김고은 정우 오달수,201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및 개막식 출품작 본문
배우 이민호와 문채원, 정우와 김고은, 오달수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어워드 수상자로 발표됐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
개막식은 2015년 7월 16일
기간은 7월 26일까지!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홈페이지
BiFan 측은 8일 프로듀서스 초이스, 판타지아 어워드, 잇스타 어워드의 수상자를 공개했다. 프로듀서스 초이스에는 '강남1970' 이민호, '오늘의 연애' 문채원, 판타지아 어워드에는 '쎄시봉' 정우, '차이나타운' 김고은, 잇스타 어워드에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오달수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프로듀서스 초이스는 BiFan 개막식을 빛내줄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를 BiFan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부문이다. KBS 2TV '꽃보다 남자'로 한류스타로 등극한 이후 브라운관을 주 무대로 삼았던 이민호는 '강남 1970'에서 수준 높은 액션 연기와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등극했다. 문채원은 '최종병기 활', '민우씨 오는 날', '오늘의 연애'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깔을 내며 20대 여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BiFan 개막식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 부천시민이 직접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정우는 '바람'으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붉은 가족' , '쎄시봉'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각종 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 후 '몬스터',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장르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시상하는 잇스타 어워드'의 주인공은 '국제시장', '도둑들', '변호인', '7번방의 선물' 등 흥행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1억 관객 배우' 오달수다. 오달수는 올해 '베테랑', '암살' 등으로 끊임없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상자들은 오는 16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B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한여름의 영화 축제다.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