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강소휘 키 신장 및 원곡고 배구부,여자배구 드래프트 결과

강소휘(원곡고)가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5월 제70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원곡고 vs 선명여고] 동영상

- 여기에서 강소휘 양의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네영!

 

강소휘는 2015년 9월 9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몽블랑 홀에서 열린 2015-2016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하위 3개 팀이 확률 추첨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6위 KGC인삼공사가 50%, 5위 GS칼텍스가 35%, 4위 흥국생명이 15%의 확률로 추첨한 결과 예상을 뒤엎고 GS칼텍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습니다!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은 주저 없이 강소휘를 불렀다고 합니다! 키 180㎝, 체중 65㎏의 레프트 공격수 강소휘는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며 일찌감치 전체 1순위 후보로 지목됐습니다! 강소휘는 탄력이 좋고 고교 지도자들로부터 공격 타이밍이 또래 선수들보다 반 박자 정도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7월 대만에서 열린 제17회 19세 이하 아시아청소년(U-19) 여자선수권대회에서 팀 공격을 이끌며 한국에 2015 세계청소년여자선수권 티켓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KGC인삼공사는 남성여고 센터 이지수를 뽑았다고 합니다!  이지수는 키 187㎝로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이라고 하네요! 3순위에 배정된 흥국생명은 레프트 공격수 이한비(원곡고)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는 각각 수원전산여고 레프트 박경현, 원곡고 센터 장혜진을 지명했다. 마지막으로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선명여고 센터 변지수에게 유니폼을 전했습니다!!!!! 이날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총 12개교에서 32명의 참가자 중 17명(수련선수 3명 포함)만이 소속팀을 찾았다고 합니다! 원곡고는 참가자 4명 전원이 지명을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