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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블루문 뜨는 시간 및 관측,뜻 의미 및 blue moon 사진 동영상 촬영

센토스 2015. 7. 31. 18:21

3년 만에 뜨는 '블루문'(blue moon)을 보기 위해 달 뜨는 시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당!! 서울에서 뜨는 시간을 같이 알아보죵^^

 

 

 

 

2015년 7월 31일 관련 뉴스 동영상!

서울은 저녁 07시 19분

 

'블루문'이란 말뜻처럼 '푸른 달'이 아닌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 중 두 번째 달을 의미하는 것으로, 2~3년에 한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이라고 합니다! 달의 색깔과는 무관하게 노란색 달 역시 '블루문'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달의 공전 주기는 29.5일이기 때문에 양력 1일경에 보름달이 떴다면 30일이나 31일경에 다시 보름달이 뜨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서양에서는 보름달을 불길한 것으로 인식해 한 달에 두 번이나 뜨는 보름달을 보면 재수가 없다는 의미로 '블루문'이라 부르게 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날 뜨게 될 블루문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 3년 만이다. 만약 이날 블루문을 보지 못하면, 오는 2018년 1월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월별 해·달 출몰시간을 제공하는 천문우주지식정보는 이날 서울의 달뜨는 시간은 저녁 7시 19분, 지는 시간은 다음 날(8월 1일) 오전 5시 9분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