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말구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별세 사망원인 심장마비 및 기록

2015년 11월 30일 한 매체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 말을 인용해 “서말구 교수가 새벽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서말구는 울산고 1학년 때, 육상에 본격적으로 입문한 서말구는 고3 때 전국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하며 전국구 스타가 됐다고 합니당!! 이후 그는 동아대학교 1학년이던 197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꼽혀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지난 1979년 아시아선수권 최종 선발전에서 10초3을 기록했으나, 당시는 수동 계시를 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당!

그리고 그해 서말구는 멕시코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100m에서 10초34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말았습니당! 특히나 서말구는 지난 1984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1987년까지 선수와 트레이너로 일한 이색 이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는 한 차례도 나서지 못했다고 전해졌습니당!! (kbo 홈페이지에 가서 야구 선수 조회를 해보니 실제록 기록이 없네영 ㅠㅠ)

 

참고로 서말구의 기록은 김국영이 지난 2010년 6월7일 전국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초23을 기록할 때까지 31년 동안 한국기록으로 남아 있었습니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당!

 

사망원인(이유)는 심장마비인데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