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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가짜생수 유통 논란 무엇? 흑수공장 적발

센토스 2015. 6. 1. 16:27

쓰레기가 가득한 우물에서 나온 물이 '유명 생수'로 둔갑해 베이징(北京) 시내에 유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중국의 식품안전이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

 

 

 

이미 지난 2014년 말에도 중국산 생수는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위생에 취약하다는 대형생수....

 

2015년 5월 1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베이징시 식약품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시중에서 유통 중인 생수 제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가짜 생수'를 만들어 팔아온 이른바 '흑수공장'(黑水廠) 6곳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베이징 교외 등에 취수시설 등을 설치해 지하수를 길어올린 뒤 이 물을 유명 생수로 속여 일반가정과 기관, 학교 등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적발된 업체 중에는 쓰레기가 가득한 우물에 취수관을 설치한 곳도 있었다. 하루 최대 1천 통씩 공급된 이 물은 소독도 거치지 않았다고 하네영 ㅠㅠ

 

신경보는 "이들 '가짜 생수'는 세균이 기준치의 수백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당국은 '가짜 생수' 유통 사례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단속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은 그 정도가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돼네영 ㅠㅠ 저런 것들이 한국에 들어오지기를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