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시럽
백종원의 3대천왕 안양 돈가스 명인! 에버그린 전설 정용순 및 주택가 위치 본문
인천 돈가스(돈까스) 맛집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9월 18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4회에서는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떡볶이에 이어 돈가스 3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해당 식당의 이름은 에버그린이라고 하며 아래
보는 바와 같이 주택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네용^^
이날 ‘3대 천왕’은 우리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경양식 돈가스 맛집을 찾아 전국을 탐방했습니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3대 천왕으로 뽑힌 대구와 인천, 안양 돈가스 맛집이 각기 그들만의 비법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 것입니다!
1962년부터 지금까지, 53년 역사의 대구 돈가스와 35년 역사로 가게 인테리어부터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인천 돈가스. 또 11가지 종류의 수프와 갓 구운 식전 빵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안양 돈가스 맛집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돈가스 고기 손질부터 소스와 빵 만드는 법까지 하나하나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그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인천 돈가스의 레시피를 보자면, 우선 두 번 칼질해 두껍게 자른 등심을 랩을 씌워 칼로 두들겨가며 고기의 맛을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백종원은 그런 식으로 고기를 두들겨 힘줄을 끊어두어야 나중에 돈가스를 튀길 때 고기가 뒤틀리지 않는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인천 돈가스의 이성원 명인은 밀가루와 달걀, 빵가루를 입힌 고기를 튀김 솥에 튀겼고, 바삭바삭하게 익은 돈가스를 소스 없이 먹선수 김준현에게 선보였습니다. 거의 벌칙과 다름없이 소스 없는 돈가스를 맛봐야했던 김준현이었지만 인천 돈가스의 경우, 소스를 뿌리지 않고도 밑간이 잘 되어 정말 맛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이어 인천 돈가스 팀은 고기와 함께 제공되는 모닝빵에 시럽을 발라 한 번 더 굽는 히든카스를 내보였고, 앞서 그 방법을 소개하던 백종원은 저렇게 먹으면 달짝지근하니 더욱 빵이 맛있다며 시청자들에게도 그 레시피를 권했다.
또한 인천 돈가스 명인은 제철 과일을 10가지 이상 이용한 소스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나나와 귤, 오렌지, 토마토, 사과 등을 이용해 믹서기에 넣고 갈아 그야말로 건강한 소스를 만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인천 돈가스 레시피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고, 이어 맛까지 본 시식팀은 “매콤한 맛이다” “고기부터 다른 맛”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