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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자녀 집 남해 결혼 남편 이혼 재혼 나이 고향 프로필 아버지

센토스 2022. 7. 28. 15:20

** 박원숙 세 번의 결혼 남편 이혼 재혼???

박원숙이 세번의 결혼에 대해 해명했다.

5월 3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이 자연인 윤택과 함께한 남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자연인 윤택과 갯벌로 향했다. 두 사람은 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의 갯벌에서 캐기만 하면 나오는 우럭조개를 수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박원숙은 윤택에게 나무를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윤택은 “이상하게 계속 일을 하게 된다”고 투덜거리면서도 박원숙의 부탁을 들어줬다.


박원숙은 캐온 우럭조개를 해감하지도 않고 쪄서 윤택에게 대접했다. 윤택은 조개를 먹다 연신 모래를 뱉어 웃음을 안겼다. 박원숙은 “요리를 할 시간도 없었고 하기도 싫었다. 사먹는 게 낫더라”고 요리에 약한 이유를 밝혔다.

박원숙은 윤택과 함께 저녁을 먹던 중 11년차 남해 귀촌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원래 마당있는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1996년에 제주도에 살아보려고 준비를 했었다. 알아보러 다니다가 분장실에서 쓰러졌다. 그 이후 다 청산하고 내려가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지인의 소개로 남해를 와서 보니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남해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윤택이 세 번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자 박원숙은 “두 번째 결혼은 재결합이야”라고 정정하며 “결혼 이야기가 남 얘기 같아. 내가 결혼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박원숙은 “결혼이 힘든 건지 정말 몰랐다”며 “서너 살 아이들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느낌으로 결혼했고, 어떤 남편을 원하고 어떤 아내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윤택이 새로운 결혼 계획을 묻자 그는 고개를 저으며 “지금은 혼자인 삶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출생
1949년 1월 19일 (73세)

 

신체
163cm, 69kg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중퇴)

 

데뷔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
수상
1998년 MBC 연기대상 여자우수상
2005년 제12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표창
2007년 MBC 연기대상 중견배우부문 황금연기상
2013년 MBC 연기대상 공로상


** 활동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데뷔했다.사실 애초에 1969년 1기로 지원하려고 했으나, 임신중이라 안 된다고 해서 출산 후인 이듬해에 다시 지원하여 합격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1기와도 각별한 사이라며 2019년 방송 모던 패밀리에서 1기 배우들과 함께 5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 초기에는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좀 이름이 알려진 다음에는 한국의 소피아 로렌 소리도 듣는 등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배우로 알려졌다.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한 MBC 일요일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임현식과 함께 부부(각각 순돌이 아버지, 순돌이 어머니)로 출연하였다. 이 인연으로 역시 현실에서 싱글인 임현식과 친하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는 아들에 대한 팔불출 이미지가 극에 달해 타락해버린 듯한 못된 시어머니 역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가히 이 방면에 특화된 배우. 이런 연기를 너무 잘하다 보니 욕하다 가도 감탄하게 만든다.


1987년에 방영된 KBS판 토지에서는 임이네로 등장해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겨울새와 백년의 유산에서의 연기는 대상감이었고 실제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에 오르면서 연기 인생 43년 만의 첫 대상의 꿈을 이룰 수 있었지만 공로상에 그치고 말았다.

물론 그렇고 그런 역할로만 나오는 건 아니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마음 약하고 소심한 어머니인 김지향 여사 같은 착한 배역도 잘 해낸다. 그대 그리고 나에서 처럼 육체 연령은 60대인 반면 정신연령은 20대인 연기도 거뜬히 해냈다. 2014년작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방영자와 정 반대인 손주 며느리 바보 시 할머니로 맹활약 했다.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중년 여배우 '이영원' 역을 연기. 기존의 막장 시어머니 이미지와 전혀 다른 중년 여배우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또한 황후의 품격에서도 인자하고 근엄하고 따뜻한 태황태후 조씨 역할을 하면서 다방면 연기가 가능함을 입증하였다.

KBS 1TV에서 동 세대 여배우들인 김영란, 박준금과 함께 실버 동거 버라이어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진행하고 있다. 박원숙의 남해 집에서 여배우들과의 좌충우돌 동거기가 호평을 받아 꽤 오랜 기간 방영 중이며, KBS 1TV 방송임에도 평균 4~5% 시청률을 보였다. 남해군으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2020년부터 박원숙채널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개설을 했다.

2021년 2월 1일부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가 시작되었다. 예능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프로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시즌 3까지 방영되며 박원숙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았다.

** 개인사와 아버지
1950, 60년대 인기 만화가이던 박광현(1928~1978) 화백이 아버지다.# 단, 작품 상당수의 경우는 원고가 낡다보니 그냥 없애서 못보는 것들도 많다. 다만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만이 만화계의 대선배였으며 젊은 시절 박광현의 문하에서 사사한 적도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한국 만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확실해 보인다.

실제로 박광현 화백 사후 박원숙의 어머니가 아버지의 유품을 전부 태워버린 탓에 가지고 있는 유품이 없어 아쉬워했는데 허영만이 가져와서 보여준 박 화백의 작품들은 무려 70년 전에 붓으로 그린 삽화체 형식의 만화임에도 놀라운 퀄리티를 보였다.


안타까운 것은 두 번의 결혼 모두 전 남편들의 사업 실패로 결국 이혼으로 끝났다는 것인데, 이 당시 막대한 빚을 진 남편들 덕분에 채권자들이 방송국까지 와서 돈 갚으라고 난리를 부려 마음고생이 심했다. 거기에 하나 있던 아들은 2003년에 교통사고로 떠나보내야 했다.


힘든 인생사를 연기로 극복해서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후 며느리가 재혼하면서 세상에 하나 뿐인 손녀와도 연이 끊겼다고 한다. 주변인들이 언젠가 손녀가 다시 연락을 할지도 모른다 하면서 전화번호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아들과 손녀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였다.

이런 가정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지 경남 남해군에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생활한다. 은퇴는 아니지만 방송 스케줄을 제외하면 남해에서 거주한다.

박소담의 6촌 친척이다. 정확히는 재종조고[11]다. 그 이유는 사촌오빠가 박소담의 할아버지이기 때문이다.


2021년 7월 아우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는 대학 졸업예정자인 손녀와 왕래하고 있다고 한다. 할머니의 직업이 배우인 줄 모르던 손녀가, 함께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인사를 해서 의아해했다고. 어찌하였든 아들을 잃고 20년 가까이 연락이 끊겼던 손녀와 다시 연락이 닿은 것은 개인사로 행복한 일이라 하겠다(박원숙 자녀 집 남해 결혼 남편 이혼  전남편 학력 학교 대학,재혼 나이 고향 프로필 아버지 집안 어머니 부모님)

** 작품

***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2022, ENA) - 천만금 역
마인(2021, tvN) - 양순혜 역
황후의 품격(2018, SBS) - 태황태후 조씨(조태자) 역
디어 마이 프렌즈(2016, tvN) - 이영원 역
내 딸, 금사월(2015, MBC) - 소국자 역
떴다! 패밀리(2015, SBS) - 정끝순(오드리 정) 역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MBC) - 왕 회장 역
트라이앵글(2014, MBC) - 장동수 친모 역
황금무지개(2013~2014, MBC) - 강정심 역
백년의 유산(2013, MBC) - 방영자 역
빛과 그림자(2011~2012, MBC) - 박경자 역
총각네 야채가게(2012, 채널A) - 황수자 역
포세이돈 (2011, KBS2) - 엄희숙 역
지고는 못살아 (2011, MBC) - 유정난 역
최고의 사랑(2011, MBC) - 필주 모 역
웃어요 엄마(2011, SBS) - 박순자 역
세자매(2010, SBS) - 장순애 역
유리의 성(2008~2009, SBS) - 윤인경 역
대한민국 변호사(2008, MBC) - 고경희 역
커피프린스 1호점(2007, MBC) - 김지향 역
겨울새(2007, MBC) - 강 여사 역
사랑하는 사람아 (2007,SBS)
기적(2006,MBC) - 이미소 역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2006,MBC) - 장연숙 역
유행가가 되리(2005, KBS2) - 박진영 역
어여쁜 당신(2005,KBS1) - 조옥진 역
형수님은 열아홉(2004,SBS) - 임청옥 역
폭풍 속으로(2004, SBS) - 강인주 역
흥부네 박 터졌네 (2003,SBS) - 오점순 역
진주 목걸이(2003, KBS) - 노순복 역
당신 옆이 좋아(2002, KBS) - 윤희숙 역
로망스(2002, MBC) - 윤미희 역
화려한 시절 (2001, SBS) - 어머니 역
그 여자네 집(2001, MBC) - 김동숙 역
우리가 남인가요 (2001,KBS1) - 김정숙 역
그래도 사랑해 (2001, SBS) - 김 여사 역
루키 (2000, SBS) - 윤사연 역
이브의 모든 것 (2000,MBC) - 송 여사 역
바보같은 사랑 (2000,KBS2) - 김미숙 역
LA 아리랑 (1999, SBS)
사랑해 당신을 (1999, MBC) - 장옥희 역
토마토(1999, SBS) - 성영숙 역
장미와 콩나물(1999, MBC) - 은수 모 역
보고 또 보고(1998~1999, MBC) - 마송자 역
미우나 고우나(1998,SBS)
수줍은 연인(1998,MBC) - 박진애 역
화이트 크리스마스(1997~1998) - 재희 모 역
그대 그리고 나(1997, MBC) - 홍여사 역
별은 내 가슴에(1997,MBC) - 송 여사 역
여자는 어디에 머무는가(1997,KBS2)
스타트 (1996~1997, KBS2) - 박신자 역
사랑의 이름으로 (1996, SBS)
아파트 (1995, MBC) - 순정 역
간 큰 남자 (1995, KBS2)
서울 야상곡 (1995,SBS) - 민마담 역
까치네 (1994, SBS) - 고모 역
이 여자가 사는 법 (1994, SBS) - 안우숙 역
테마 시리즈 (1993,SBS)
일월(1993,KBS)
목소리를 낮춰요(1991, SBS)
여자 마흔 다섯(1991, SBS)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1990, MBC) - 고모 역
조명하 (1989, KBS1)
토지(1987, KBS1) - 임이네 역
한지붕 세가족 (1986, MBC)
남자의 계절(1985~1986, MBC) - 김진숙 역
조선왕조 오백년:풍란(1985,MBC) - 경빈 박씨 역
엄마의 방(1985, MBC)
저 별은 나의 별(1983, MBC)
황진이(1982~1983, MBC)
어제, 그리고 내일(1982~1983, MBC)
친구야 친구(1982, MBC)
사랑합시다 (1981~1982, MBC)
아빠의 수염 (1981, MBC)
안녕하세요 (1981, MBC)
전원일기 (1980, MBC) - 부녀회장 역
아베의 가족 (1980, MBC)
사미인곡 (1976, MBC)

**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017~18, 2020~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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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 폴리덴트
예다함(2021~)

** 수상 경력
1974년 제1회 MBC 탤런트연기상 우수연기상 <수선화>
198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토지>
1989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연기상(with 김혜자) <토지>
1998년 MBC 연기대상 여자우수상 <그대 그리고 나>
1999년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조연상 <토마토>
2005년 제12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표창
2007년 MBC 연기대상 중견배우부문 황금연기상 <겨울새>
2013년 MBC 연기대상 공로상 <백년의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