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마스크 발언 논란! 메르스 바이러스 증상 및 감염경로와 예방법,환자 지역 평택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식 일정을 소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크게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인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문형표 장관은 2015년 6월 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현황과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형표 장관은 '메르스가 공기 중 감염이 아니기 때문에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을 방문한 환자 등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느냐'는 질문에 "마스크 착용하는 것들은 메르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위생을 위해서 장려한다. 그러나 굳이 메르스 때문에 추가적인 조치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부인해 온 복지부와 입장에 따라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진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 장관의 이런 발언은 지난달 23일 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해 메르스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민간전문가 자문회의를 주재하던 사진이 공개되며 빈축을 샀습니다. 문 장관은 당시 회의 자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했고 해당 사진은 보건복지부가 언론사에 제공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메르스 바이러스의 증상 및 감염경로, 예방법 등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죵!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증상 및 예방법(질병관리본부)

 

 메르스와 사스의 차이점!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오전까지 상황!

사망자 발생!

2015년 6월 2일 오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대책을 내놨습니다!

 

이날 문형표 장관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대상자 전체를 파악해 우선순위에 따라 평가·분류 후 밀접접촉자 중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할 것"이라며 "메르스 의심환자가 내원시 격리 및 신고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장을 복지부 차관에서 장관으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어 문형표 장관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대상자 전체를 파악해 우선순위에 따라 평가·분류 후 밀접접촉자 중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할 것"이라며 "나머지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매일 2차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연락이 안되는 경우 보건소 직원이 직접 방문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염이 발생된 병원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병원 또는 병동 자체를 격리하는 코드관리를 하기로 했다. 호흡기증상자가 응급실 내원 시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에서의 진료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의심 시 격리조치 및 보건소에 신고하는 확진환자 접촉자 조회시스템을 마련해 추가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 확산을 감소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형표 장관은 "공기를 통한 감염이 아닌 환자의 타액이나 가래 등 접촉을 통해서 감염되는 전파 경로 등 메르스의 특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무분별한 괴담이나 루머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문형표 장관은 "격리기간은 최대 2주이다. 이미 기존에 격리된 서른 세 분은 격리가 해제되어서 문제 없이 일상생활에 복귀했다"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여부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6월 3일 수요일 오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메리스3차감염이 발생한 상황이며 환자 지역인 경기도 평택시에서는 학교에 따라서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최초감염자 발생 병원이 언론에 공개돼기도 했는데 당연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사망자가 나온 것과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치사율이 40%에 달하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