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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이휘향 남편 조폭 루머 및 가족사진,이휘향 김두조 아들 김도현,나이 및 이혼 재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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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이휘향 남편 조폭 루머 및 가족사진,이휘향 김두조 아들 김도현,나이 및 이혼 재혼?

센토스 2015. 6. 30. 21:07

이번 글에서는 맨또롱 또똣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휘향의 남편 김두조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이휘향 젊은시절 사진

 

배우 이휘향의 남편 김두조 씨를 모르는 사람들은 포항의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알고 있지만 김두조 씨는 사업가로서 자신이 가장 사랑한 아내 이휘향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라고 합니다! (이휘향 남편 루머 및 직업,김두조 포항)


김두조 씨와 이휘향의 아련한 러브스토리는 한때 연예계에서 이휘향을 본 김두조 씨가 반해 부하를 시켜서 납치를 해서 강제로 결혼한 것으로 연예계에 잘못 알려져 있으나 신인 배우로 포항 촬영장에 나타난 이휘향을 보고 김두조 씨가 첫 눈에 반해 서울로 상경해 당시 MBC 방송국 앞에서 며칠을 기다린 순수한 사랑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하네요!


   
이휘향을 아내로 맞이하기위해 며칠을 먼 발취에서 바라보면서 마음속의 사랑을 키운 김두조 씨는 평소 알던 연예계 지인을 통해 이휘향을 만나게 되고 그의 순수한 사랑에 이휘향 씨도 마음을 움직여 결혼을 하게 된 러브스토리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연예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당시 이휘향은 23살의 신인 연기자였고, 김두조는 42살의 전직 조폭 출신 사업가이기에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9살이라고 하네요! 김두조와 이휘향을 소개해준 사람은 영화배우 문오장이었으나 당시 연예계에서는 이휘향이 김두조에게 납치되었다는 루머가 나돌아 이휘향과 김두조 씨는 이런 루머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가정을 위해 포항에 머물러 있던 이휘향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깊었고 이를 보고 있던 김두조 씨는 평소알던 연예계 지인을 통해 이휘향이 연기 생활을 하는 데 뒤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준 평생을 이휘향만 보고 살아온 의리의 사나이라고 하네요!


이휘향 김두조 러브스토리 및 인생이야기를 알아보면 90년대 이전에만 해도 조폭들이 돈되는 연예계에 진출했고, 조폭 출신 매니저들도 많았다. 그래서 강압적인 방법으로 결혼을 하는 커플들도 종종 있었지만 이와는 달리 김두조와 이휘향의 러브스토리는 감동적이다. 그러나 집안의 반대에 부딪힌 두 사람은 어렵게 결혼식을 치르고 바닷가 옆에 텐트를 치고 살면서 외동아들 김도현을 낳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휘향 아들)

 

 

정말 셀 수도 없는 이휘향의 출연작품들!

   
한편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휘향(본명)은 1960년 10월 1일(음력)생이며 숭의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후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준미스로 데뷔하면서 자동으로 1982년 MBC 공채 14기 탤런트로 연기의 인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휘향의 고향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지만 서울로 보여집니다!


이휘향의 연기 데뷔작은 1982년 ‘수사반장’이며, 드라마 ‘사랑과 야망’, ‘내일 잊으리’ 등으로 얼굴을 알리다가, 1990년 ‘야망의 세월’에서 크게 주목을 받는다. 당시 이휘향 나이가 서른살이었는데, 최민식의 젊은 엄마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줘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휘향이 이런 특이한 배역을 소화해낼 수 있었던 것은, 아마 일찌감치 결혼해서 아이 엄마였던 것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게 당시 연예부 기자들의 말이라고 하네요!

 
이휘향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아들과의 루머에 대해서 고백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 이휘향은 "외국에서 아들이랑 같이 다니며 오해받은 적이 많다. 휴양지에서도 아들과 다정하게 다니니까 이휘향이 젊은 남자랑 바닷가에 왔다며 한국 교민들 사이에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 바닷가에 가면 더 편하게 아들한테 보조를 맞춰 입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보였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김도현은 영국에서 유학중이어서, 영국 교민사이에 이휘향이 젊은 남자와 불륜, 외도 등의 루머가 나돈 것을 밝힌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지인들에게는 무협의 사나이로 불리우는 김두조 씨는 지역 언론에서 그를 소개할 때마다 사용하는 문구가 바로 '밤의 황태자'이다. 그러나 이휘향과 결혼을 전후로 김두조는 예전 일에서 손을 씻고 지역을 위한사업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가, 권투인으로 변신한 후 포항에서 포항권투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세계챔피언 백종권 선수를 배출했고, 정통킥복싱, 경호체육(종합 무술)에 대한 조예도 남달라 세계무술경호 경북본부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아울러 포항 성모자애원, 사랑의 아가페 등지에서 수십여 년간 봉사활동을 펼쳤고, 청송감호소 등 교정시설에서 위로 공연을 주최하기도 하는 등,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자선사업가인 것은 널리 알려진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후 2001년에는 자신의 재산을 한동대학교에 기증하기도 했으며 .시가 40억원 상당의 부동산(임곡휴게소)과 30여년 동안 모아온 문화유물 5천여점을 모두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김두조는 포항에서 사업을 했고, 아내 이휘향은 서울 지역에서 연기를 했기 때문에, 이들은 오랜 기간 주말 부부로 살아온 것은 유명한 일화라고 하네요!


김두조는 잠깐이나마 가수로 활동하면서 작곡가 박성훈, 가수 설운도, 조영남 등과 친하게 지냈고, 부인 이휘향의 소개로 유퉁, 유동근·전인화 부부 등과도 가깝게 지낸 사업가였다. 그러나 김두조 씨는 2008년 9월 폐암으로 사망하는데, 좀 기이한 유언을 남긴 것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편 이휘향의 남편은 지난 2005년 9월 30일 폐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도중에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향년 64세였으며 사망 직후에는 성남화장장에서 화장을 치룬후 경남 합천 해인사에 유골이 안치됐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 이휘향의 연관 검색어인 '이혼, 재혼' 등은 사실이 아니며 따로 나온 가족사진은 찾을 방법이 없네용! (이휘향 가족사진, 이휘향 아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