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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속 최성욱 결혼 와이프 이효리 재벌2세 스캔들 수영장

센토스 2020. 9. 11. 23:58

지난 2008년 9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가 연하인 한 재벌그룹의 자제와 열애설에 휩쌓였다. 소속사측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대응까지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답니다.

 

 

당시에 한 언론은 17일 이효리(30)가 동양고속건설그룹의 차남 최성욱(29)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최성욱은 미국 동부에 위치한 명문대 유학생이며, 지난 7월 지인의 소개로 이효리를 만났다고도 덧붙이고, 두 사람이 최근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다고 전했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 현장을 포착해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이효리와 최성욱이 함께 수영과 선탠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장에서 두사람은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의 사진은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었답니다.

 

최씨는 이효리의 수영복 매무새를 고쳐주기도 하고, 이효리는 수영장 의자에서 최씨가 타올을 집어주고, 또 물위에서 또다른 친구 커플과 잠수게임을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소속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씨는 각각 고등학생, 중학생일 때부터 알고 지내던 같은 동네 선후배이자 친구 사이다. 이효리가 동부 이촌동에 거주할 당시부터 만나 오던 모임을 통해 10년 이상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핑클 활동 당시부터 개인 활동을 시작한 지금까지 많은 의지를 해 오던 친구이다"고 두 사람 사이를 설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답니다.

아울러 "최씨는 이효리가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현지 가이드를 자청해 많은 도움을 주었고, 따라서 이효리 역시 최씨가 한국을 방문한 동안 감사의 표시로 여러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가졌던 것 뿐이다"고 해명했답니다.

이어서 "해당 기사에서 거론한 호텔 수영장 및 제주도 여행 등도 10여명의 지인들이 함께 했던 모임으로, 유독 이효리와 최씨가 함께 있는 장면만 촬영해 유포한 것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효리에 대한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냐"며 "이번 보도는 명백한 명예 훼손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