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34살아빠 직업 군인 및 딸 이름 예린

동상이몽'에선 놀라운 반전에 서장훈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같이 알아보죵!

 

 

 

 

동상이몽 34살 군인아빠는 바로 새아빠!

34살 아빠의 뭉클한 반전 “6살 딸 한마디에 결혼결심”

 

34세 새아빠, 주변도 몰랐던 ‘가정사 밝힌 진짜 이유’

 

지난 2015년 9월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자신을 가사도우미로 여기는 아빠에게 불만인 딸과 이를 부정하는 아빠의 갈등이 소개됐습니다. 중3딸 예린은 자신이 집안일에 시달리며 소외되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하네요! MC 유재석은 젊어 보이는 사연 주인공의 등장에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희선 씨는 "34살이다"고 답했다. 출연진들은 "도대체 언제 딸을 낳은 거냐"며 궁금해 했습니다!

특히 김구라는 "제가 70년생인데, 82년생이신 것 아니냐. 나랑 띠동갑이다"고 했다. 서장훈은 "고등학교 때 뭐 하신 거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반전영상이 공개됐습니다. 34살 군인아빠는 친아빠가 아닌 새아빠였던 것입니다! 그는 "예린이가 저를 처음 만났을 때 한마디가 아빠였다. 그 순간 얘네들의 아빠가 돼 줘야겠다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