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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이윤남 윤리위원장 변호사 프로필 나이 학력 대학 학교

센토스 2023. 11. 29. 23:26

-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윤남 변호사의 프로필

M&A 및 부동산과 인프라 등 대체투자 자문을 주로 수행하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분야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특히 국내 기업이나 펀드의 대규모 해외 투자 프로젝트 및 외국 투자자들의 국내 부동산 투자 거래 등을 다수 자문해왔고 인천 송도지구 개발사업과 롯데 잠실 초고층 빌딩 신축 프로젝트를 포함한 각종 부동산 건설 개발 관련 업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이 변호사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국민연금 대체투자위원회 위원, 기재부 연기금투자풀 운영위원회 위원, 대한골프협회 경기력강화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력
2016-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2003-2015 법무법인(유한) 율촌

기타 경력
주요 업무사례
부동산 인프라 금융
KAMCO의 기업자산매입 프로그램 자문 총괄
LG그룹이 북경 Twin Tower를 GIC에 매각하는 거래 자문
멀티에셋자산운용 부동산펀드(투자자 미래에셋대우)의 프랑스 라데팡스 마중가 타워 매수 거래 자문

학력
2008 미국 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Law (LL.M.)
2003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2003 제32기 사법연수원
2000 제42회 사법시험 합격
1998 고려대학교 법학과

- 그와 관련된 최근 언론보도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벗을때까지 태극마크 박탈... "국가대표 도덕성 실추" 축구협회 칼 뽑았다
- 2023. 11. 28


축구협회가 칼을 빼들었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됐습니다.

잘못하면 이번 사태로 인해 영원히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28일 오후 이윤남 윤리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최영일 부회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황의조에 대한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윤남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또 "(사건이)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 국가대표로 이 선수가 출전하면 대표팀 팬들이 느끼실 부분에 대한 우려 등등 여러 제반 사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클린스만호는 한때 대표팀 '주포'였으며,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황의조 없이 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서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6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내건 이번 아시안컵은 내년 1월 12일 개막한다.

황의조는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전까지 사법당국으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지 못한다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은 자신의 3번째 메이저 대회 출전이 무산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황의조가 아시안컵에 나가려면 그전까지 수사기관으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회의에 앞서 클린스만 감독에게 황의조와 관련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며, 축구협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고 축구협회는 전했다. 만약 기소돼 재판까지 가게 된다면 영영 태극마크를 못 달게 될 수도 있어 보인답니다.

이 위원장은 "수사 중이어서 (축구협회가) 사실관계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징계 등 명확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징계 심의를 시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를 사칭한 A씨가 황의조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 영상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사건은 시작됐습니다.

또한,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유포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A씨가 황의조의 '전 여친'이 아니라 '형수'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 현재 황의조 측은 피해자와 합의로 영상을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