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폭 검거! 구리식구파 조직폭력배 사건!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는 유흥업소 업주 등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폭력조직 '구리식구파' 두목 김모(42)씨 등 13명을 구속하고 행동대원 최모(34)씨등 5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2010년부터 남양주와 구리 일대 유흥가·도박장 10여곳에서 업주들을 협박하고 폭력을 휘둘러 보호비 명목으로 73회에 걸쳐 2억70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리식구파는 1996년부터 남양주와 구리 일대에서 활동하다 조직원이 대부분 검거돼 세력이 약해졌다가 2010년 수감생활을 마친 김씨가 출소한 조직원들을 다시 모아 조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씨 등 간부급 조직원들은 과거 충성의 표시로 손가락 일부를 잘라 '단지파'로 불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구리시의 한 빌라에서 공동생활을 해왔으며 공원에서 30여명이 웃옷을 벗어 등에 있는 **을 드러내며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세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수시로 조직원들을 불러 야구방망이로 때리며 위계를 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시무시하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