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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의 야구 중계 관람 모습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답니니다. 지난 2014년 때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홍서범이 야구 경기중계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그는 자신이 응원하고 있는 LG팀이 3-0으로 지고 있는 와중에 삼진아웃을 당하자 표정이 급변하며 짜증이 늘었다. 홍서범 조갑경의 두 딸은 옆에서 짜장면과 닭발을 먹고 있었고, 홍서범은 경기에 지자 뜬금없이 폭풍 잔소리를 하며 "식탁에서 먹지 왜 여기서 먹느냐"고 했답니다.

 

 

이어 "열 받아"라고 하거나 "나한테 먹어보라는 말도 안 하느냐"며 계속 히스테리 증상을 보였다. 이에 두 딸은 "머거보라 했을 때 안 먹는다며, 왜 우리한테 화풀이냐"고 했답니다. 작은 딸은 "야구팀이 아빠를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슬하에 큰아들 홍석준, 딸 석희 석주 양을 뒀다니당 ㅋㅋㅋ

- 홍서범 큰아들 장남 공개!!
홍서범 조갑경 부부 큰아들이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답니다. 이들 부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노래방에 갔답니다. 큰아들 석준씨도 함께였답니다.

홍서범은 "우리 아들이 건국대 사범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수시 1차에 합격했다. 더군다나 자기가 나온 모교에 아들이 같은 동문이 된다는 건 정말 큰 영광이다. 해낼 줄 알았다. 아빠를 닮아 머리가 좋다"고 자랑했답니다.

 

 

아들 홍석준 군은 중학교 1학년때 시작한 축구로 대학에 들어갔다. 외모도 훤칠했으며 노래 실력도 아버지 못지 않았다. 홍석준 군은 '나 돌아갈래'를 아버지 홍서범과 열창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한편 홍서범은 대한민국 가수, 방송인이다.1958년 2남 4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참고로 부모는 다 이북출신이랍니다. 캠퍼스 밴드 옥슨을 만들었으며 옥슨80 불놀이야로 대상을 받고 데뷔하여 여러 히트곡을 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