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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박서원 삼혼 세연 전부인 전처 조수애 전남편 재혼 루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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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박서원 삼혼 세연 전부인 전처 조수애 전남편 재혼 루머

센토스 2020. 9. 11. 23:52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서원 대표의 전 부인 구원희 씨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 11월 20일 한 매체는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내달 8일 서울 모처에서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곧이어 불거진 조수애의 퇴사설에 대해서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만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소문은 여전히 '설'로만 남아있었다. 하지만 이날 장성규가 SNS에 축하 글을 게재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은 기정사실화 됐답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광고업계에서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그는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박서원 대표의 전 부인까지 화제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전 부인으로 알려진 구원희 씨가 등장한 것입니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2005년 LS그룹 회장 조카이자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 씨와 결혼했으며, 2010년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 2020년 9월 초에 이혼설 대두???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 부부가 서로 SNS를 언팔한 이유가 무엇일까. 2020년 9월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서원 조수애 부부의 불화설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식, 최근 제기된 불화설까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첫 만남 당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자연스레 야구장을 방문했고, 박서원 대표도 아버지 회사 야구단 응원을 위해 야구장을 방문했다. 야구장 관계자를 통해 인사를 나눈 둘은 자연스레 인연을 맺었답니다.

 

 

개그맨 황영진은 당시 조수애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서 친분이 있었다며 조수애에게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아내와 열 살 차이나는 황영진에게 연애 고민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결혼 발표 이후 박서원이 녹화장에 방문해 조수애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2018년 8일 12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당시 두 사람의 열애부터 결혼까지 베일에 싸여 있었다. 그런데 결혼식 이틀 후인 10일 두 사람은 SNS에 결혼 화보와 결혼식 현장을 직접 공개했다. 그리고 결혼식을 올린 지 6개월 만인 2019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산 후 조수애는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 행복한 일상을 개인 SNS을 통해 공개했답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계정은 그대로 존재하지만, 서로의 계정만 언팔된 상황이었고 남아있는 게시글 중 2018년 11월 이후인 결혼 관련 게시글만 삭제되었다는 점이 불화설의 이유로 꼽혔다. 기사화된 이후 부부는 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고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았단비다. 참고로 박서원은 재혼이며 조수애는 초혼이죠!! 김세연 박서원 세연 등은 뜬금없는 루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