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채동욱 내연녀 사진 및 혼외아들 의혹,딸 뇌성마비

2015년 10월 중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 모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채동욱 내연녀 임 씨는 가정부를 협박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을 받아왔습니다!!!

 

 

 

 

'채동욱 임씨(임여인) 사진! 이름은 임정순?

채동욱 내연녀' 임여인 항소심도 집행유예

뉴스 동영상

 

10월 15일 서울고법 형사3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0만원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채동욱 내연녀 임 씨가 법조계 공무원과의 친분을 이용해 구속영장을 기각하거나 사건을 무마해주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면서 "법 집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고 법 체계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범죄를 저질렀다"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임 씨는 채동욱 전 총장과의 친분을 이용해 사건이 잘 처리되게 해 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14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불구속 기소된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자신의 집에서 일했던 가정부에게 채동욱 전 총장과의 관계를 발설하지 말라고 협박하고 빌린 돈 2900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도 받아왔다고 합니당!

 

참고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군법무관 시절 고등학교 동창인 지금의 아내와 만나 결혼해 두 딸을 낳았습니다! 그렇지만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장녀는 어릴 때 앓은 패혈증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얻게 된 후 지난 2009년 23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아내는 장녀의 간호를 위해 중학교 교사를 그만두기까지 했고, 채동욱은 장녀에게 소홀할까 봐 장녀를 얻은 지 10년 만에 차녀를 얻었다고 합니당!! 채동욱 부인(아내)의 이름은 양경옥이며 사진은 공개된 바가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