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 손연재 2연패 동영상 및 점수,리듬체조 천송이 동영상

손연재가 아시아 선수권 개인 종합 2연패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손연재 2연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6IDFRsusn0

 

천송이 볼 연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IwJLVhpP2o

 

손연재(21 연세대)는 6월13일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개인종합 결승서 볼 18.150점, 곤봉 18.000점, 리본 18.200점, 후프 18.150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개인 종합 결승 최종 합계 72.500점을 받은 손연재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3년에 이어 개인 종합 2연패를 달성했는데 이로써 손연재는 개인종합 우승과 종목별 결선 후프, 볼 금메달로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손연재는 가장 마지막으로 피아노 연주곡 '코니시 랩소디'에 맞춰 후프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 자신의 주종목인 후프 종목답게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고 하네요! 손연재는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우아한 피아노 선율에 맞춰 연기를 이어갔습니다. 손연재는 DER, 마스터리, 피봇 등 난도 연기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손연재는 발레곡 '르 코르세르'에 맞춰서는 경쾌한 리본 연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전날 리본이 엉키는 실수가 있었던 종목이었지만 손연재는 이날만큼은 깔끔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마지막 DER 난도도 물 흐르듯 유려하게 소화해냈다. 손연재는 본인도 만족한 듯 관중석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

 

손연재는 재즈 포크곡 '치가니'에 맞춰 흥겨운 곤봉 연기를 펼쳤다. DER 난도 수행 중 중심을 잃는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큰 실수를 하지 않았다. 전날 마스터리 난도에서의 실수를 의식한 듯 안무 수정이 있었지만 이전에 있었던 실수들을 모두 하지 않고 18점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앞서 스페인 가요 '소모스'에 맞춰 성숙하고 애절한 볼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 그동안 실수가 잦았던 공을 던져 발로 받는 리스크라던지, 공을 던져 등 뒤로 받는 마스터리 난도에서 실수 없는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고득점 획득에 성공했다. 개인 종합 70.400점을 받은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20 우즈베키스탄)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69.900점을 받은 하야카와 사쿠라(18 일본)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