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고 쿠팡 갑질논란 및 맞고소 이유! 스윙고 제품 배낭 힙색 및 도산
가짜 상품 판매와 '뻥튀기' 판매보장으로 궁지에 몰린 온라인쇼핑 사이트 '쿠팡'이 진품 판매업체를 도산으로까지 몰아넣었다는 증언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하면서 스윙고 김정수 대표를 공갈미수로 고소했다고 합니당!
뉴스로 볼 분들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2015년 9월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영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특정 업체로부터 등산용 힙색'을 공급받아 판매해 왔지만 이 상품은 원래 '스윙고'의 특허제품. 쿠팡이 판매한 제품은 생산자가 출고한 적이 없는 '무자료 거래 제품'이었다는 것입니당!
쿠팡의 이 같은 행위에 스윙고에서는 기존 거래선들을 모두 잃으면서 큰 피해를 봤다는 게 홍영표 의원의 설명이다. 쿠팡 역시 짝퉁 판매 과실에 대한 무마에 나섰지만 약속했던 시가 20억원 상당의 5만개 판매가 아닌 불과 1500개의 제품을 소화하면서 스윙고는 자연스럽게 도산됐다고 합니당 ㅠㅠ
홍영표 의원이 스윙고 김정수 대표와 팀장의 녹취록을 공개했지만 쿠팡은 해명자료로 반박하면서 오히려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쿠팡측은 "스윙고 이슈는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수사 중인 사건으로, 상표권자인 스윙고(현 프리백) 측 김 모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사업상의 어려움으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그 동안 무리한 요구와 수 많은 협박을 일삼아 온 바,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쿠팡측은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녹취화일의 정황을 들어보면, 김모씨가 반복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데 대해 당사 직원이 '네..네..네..네'로 일관하는 차원이었다고 해명해, 사태가 쉽게 끝나지 않을 거라는 점을 예고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