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미국 유학 어디로 및 남편 가족 근황 공개
배우 오연수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고 합니당^^ 지난해 여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지 1년 3개월 만에 이루어진 오연수의 화보 촬영 콘셉트는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합니다!!
** 탤런트 오연수 프로필!
출생(고향) 1971년 10월 2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체(키) 165cm, 47kg, O형
학력
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가족 배우자 손지창
아들 손성민, 아들 손경민
모처럼의 화보 촬영임에도 오연수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준비해간 의상 모두 모델 이상으로 잘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을 단번에 만족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야외 촬영 특성상 진행에 방해가 되는 변수들도 있었지만 그럴 때일수록 오연수의 노련미가 더욱 돋보였다고 ㅎ바니다!
화보 촬영과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수는 왜 미국으로 갔는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떻게 자신을 다듬고 있는지 내면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고 합니당^^ 오연수는 “내가 미국에 간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결정을 했느냐’며 놀랐지만 내 생각은 단순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에 가족이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컸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이어 그는 “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지낸다고 해서 일을 못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좋은 배역이 있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서너 달 정도 한국에 들어갔다 오는 게 예전처럼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니까. 혹 한동안 일을 못한다고 해도 조급해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일 해오면서 길게 보고 멀리 보는 연습이 절로 된 게 아닐까. 내게 맞는 일이 주어지면 하는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거지 않겠냐”며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30년 가까이 배우 생활을 하며 매년 한 작품 이상 일을 해온 그가 1년 이상 공백기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 드라마 ‘트라이앵글’ ‘아이리스2’, 영화 ‘남쪽으로 튀어’ 등 이후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지는 앉았지만 그러는 사이에도 오연수는 여전히 일정한 삶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