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민경 출연소감 및 1994년 어느 늦은 밤 듣기,복면가왕 솜사탕 정체 노래 문별?

복면가왕'의 솜사탕의 정체가 다비치 강민경으로 밝혀진 가운데 강민경이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트위터로 출연소감을 전한 강민경!

1994년 어느 늦은 밤 듣기

 

2015년 8월 2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냐고 물으시던 지인분들. 아니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하여 거듭 사과드립니다. 저도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아이 시원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전에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귀를 사로잡았다.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습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 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결승전 결과는 고추아가씨가 솜사탕을 상대로 51대 48 3표 차로 이겼다. 솜사탕은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다비치 강민경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