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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집 어디 위치 동네 사는곳 아파트 딸 학교 나이

센토스 2020. 8. 25. 22:27

박종진 막내딸 민이가 갑자기 찾아온 노래 권태기로 어려움을 겪는다. 2020년 8월 25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민이가 갑자기 찾아온 노래 권태기로 힘들어하자, 가족들이 기를 살려주기 위한 프로젝트에 들어간답니다. 참고로 박종진 집 동네 사는곳은 서울시 송파구 집이랍니다.

 

 

민이는 전문적으로 보컬 수업을 듣게 되면서 실력은 늘었지만 예전처럼 즐기며 부르지 못하게 된 것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알게 된 첫째 딸 인이는 아빠에게 민이의 노래를 듣고 칭찬해주는 시간을 제안한다. MC 신동엽은 "이런 집이 어딨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어 시작된 민이의 공연에 가족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이는 것은 물론, 전보다 확실히 좋아진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가족들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민이는 누구보다도 아빠에게 인정을 받아 행복해 한다.

 

그런가 하면 박종진이 지난 방송과는 확연히 달라져 눈길을 끈다. 진학에 있어 대학 네임 밸류로만 판단했던 그가 이제는 입시 정보를 꿰뚫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모든 대학에 다 떨어졌을 경우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민이가 재수를 언급하자 "재수는 안돼"라며 급 정색해 싸해진 분위기가 형성된다.

 

 

수능만 6번째로 더 이상의 입시는 없었으면 하는 박종진과 재수를 차선책으로 부담 없이 입시를 준비했던 언니들처럼 자신에게도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 민이가 부딪히게 된 것입니다.

특히 박종진은 '마지막 수능' 글씨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가족들 앞에 등장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2021학년도 수능을 100일 앞둔 시점에 고3 수험생을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과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 박종진은 누구?
박종진(朴鍾津, 1967년 4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前 언론인 출신인데, 방송인 겸 수필가이며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날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미래통합당 후보로 제21대 총선에 나갔으나 낙선했답니다.

 


MBN 기자 겸 메인 앵커를 거쳐 채널A 경제부장 겸 채널A 종합뉴스 메인 앵커를 지냈다. 채널A에서 메인 뉴스 앵커와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TV조선에서 '강적들', '대찬 인생', '박종진의 라이브쇼' 등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답니다.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진행하면서 고승덕 前 의원으로 하여금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및 의혹을 폭로하도록 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하여 박희태 국회의장이 사퇴하였으며,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간판을 바꿨답니다.

 

이후 2017년 7월에는 바른정당에 영입되었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 송파구을에 출마하려 했으나, 박종진을 공천하려는 유승민, 바른정당계와 손학규를 공천하려는 안철수, 국민의당계 간의 공천 갈등이 있었다. 이후 손학규 상임고문이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공천이 확정되었답니다.

 

선거 결과 박 후보는 15.3%를 얻었으며,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은 언론인 출신인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19년 1월에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