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황건 우즈벡 부인 아내 결혼 및 닐루 대학 집안
뮤지컬배우 황건과 천재 음악가 우즈베키스탄 아내 '닐루'의 알콩달콩한 결혼기를 인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용^^
** 뮤지컬 및 영화배우 황건 프로필!
나이 - 37세(1979년생)
학력 - 대일외고/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
주요 출연작품 - 일대일, 변호인, 기린과 아프리카
인간극장 다시보기 바로가기
http://www.kbs.co.kr/1tv/sisa/human/view/vod/index.html
- (kbs 아이디, 페스워드 입력하면 무료 시청 가능)
KBS는 9월14일부터 9월18일까지 아침 7시50분 KBS 1TV에서 방송하는 '인간극장'에서 연극배우 황건과 사랑스러운 우즈베키스탄 신부 닐루의 결혼기(사진)를 방송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당!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17년차 베테랑 배우 황건(37)씨의 아내는 우즈베키스탄 여인 닐루파르 무하디노바(21)씨다. 바이올린 영재로 촉망받던 그녀는 장학생으로 한국에 왔던 지난해 겨울, 건 씨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지만 아직 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당!
아내는 지금 우즈벡 처가에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둘은 2년 전, 우즈베키스탄 오케스트라와의 합동공연에서 만났다. 알 수 없는 운명에 이끌린 사랑은 무대에서 시작돼 국경을 넘고, 열여섯 나이차도 극복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뮤지컬계에선 이미 스타인 황건은 창착 뮤지컬 '모비딕'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칸에 출품된 '숙녀와 수용소'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는 천만 영화 '변호인'에서 송강호와 함께 인권 변호사 '유정혁' 역으로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탈북자 브로커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바가 있습니당!!! 진솔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