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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먹는 아메바 사진 및 치료 예방법,미국 식인박테리아

센토스 2015. 9. 1. 21:11

미국에서 14세 소년이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 일명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숨졌다고 하는데 해당 뉴스 동영상을 같이 보시죵!

 

 

 

 

 

관련 뉴스 동영상!

 

2015년 8월 31일(현지시간) 주요 미국 언론에 따르면 휴스턴에 사는 주니어 크로스컨트리 선수 마이클 존 라일리(14)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합니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라일리는 지난 7월 13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호수에서 수영 훈련을 한 뒤 극심한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8월 30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라일리의 뇌는 대부분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주니어 올림픽 대표로 3번이나 선발됐던 라일리는 수영 유망주였다고 하네영! ㅠㅠ 사람 몸속에 들어가 뇌를 파먹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에 감염되는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지만 한 번 감염되면 치사율이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CNN에 따르면 2005년에서 2014년 사이 미국에서만 35명이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됐다고 합니다! 이어 최근 두 달 사이 미국에서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숨지는 사례가 3건이나 발생하면서 미국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미국 보건 당국은 "호수나 연못 등 고여있는 물의 수온이 올라갈 때 이 아메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고여있는 물에서의 수영 또는 잠수를 삼갈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 살 파먹는 박테리아의 치사율은 95%이상이라고 하며 특별한 치료제가 없다고 하네요! 관련주(수혜주)로는 제약회사 주식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한국(우리나라)에서는 감염된 사례가 없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