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이다 거짓말 탐지기 거부 및 윤주민 변호사
농약 사이다 할머니 용의자 박모(82)씨가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30일 받았다고 합니다!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의 용의자 박씨는 그간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해 온 바가 있습니다!
유튜브에 관련 뉴스 동영상이 올라왔네용!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농약 사이다 할머니 용의자 박씨는 이날 오후 2시께 대구지검 상주지청에서 대검찰청 거짓말탐지기조사관(심리분석관)의 주도 하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 응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농약 사이다 할머니 용의자 박씨의 건강상태 등 상황에 따라 변수가 있지만 3∼4시간 이상 소요된다. 진술 녹화실에는 박씨 측의 윤주민 변호사가 함께 했다고 하네요!
박씨의 진술의 진위는 각 질문에 대한 폴리그라프의 변화 추이로 판명된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법정에서 직접적인 증거로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농약 사이다 할머니 용의자 박씨는 지난 20일 구속됐다. 경찰은 알려진 내용 외에 박씨 범행을 뒷받침할 유력한 증거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의 옷과 전동스쿠터 손잡이 등에서 농약 사이다 속 살충제 성분과 같은 성분이 검출됐다.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가족은 "피해 할머니들의 거품과 토사물을 닦아주다 묻은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숨진 피해 할머니의 위액, 토사물 등 타액에서 살충제 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의 사건 당시 행적이 담긴 구급차 블랙박스 등을 분석한 결과, 할머니는 구급대원들이 오자 눈을 피하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피해 할머니를 실은 구급차가 떠날 때는 반대편 산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밖에 사건 전날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가 한 할머니와 화투를 치다 다툰 사연도 밝혀졌습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마음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