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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삼성 매직넘버 13,2015년 9월 14일 기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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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삼성 매직넘버 13,2015년 9월 14일 기준

센토스 2015. 9. 14. 10:39

삼성의 정규 시즌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합니다! 삼성은 9월 13일 넥센을 7-4로 꺾고 매직 넘버를 '13'으로 줄였습니다.

 

 

 

 

한국프로야구 순위 확인

http://www.koreabaseball.com/TeamRank/TeamRank.aspx

 

늘 그랬듯이 1위를 사실상 확정지은 만큼 개인 타이틀 획득을 향한 질주도 거세 상황입니다! 지난해 김상수가 구단 최초로 도루 1위(53개)에 올랐고 릭 밴덴헐크(현 소프트뱅크)가 평균 자책점(3.18) 및 탈삼진(180개) 부문 타이틀을 거머 쥐었습니다.

 

'홀드의 신' 안지만의 홀드왕 등극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13일까지 31홀드를 거두며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2위 심동섭(KIA)과 무려 11개차. 올 시즌 사상 첫 150홀드를 비롯해 4년 연속 20홀드, 역대 최소 경기 20홀드 등 다양한 기록을 수립한 안지만은 데뷔 첫 홀드왕 등극과 박희수(SK)가 보유한 한 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34개)을 경신하는 게 목표라고 하네요!


임창용도 9월 13일 세이브를 추가하며 임창민(NC)과 더불어 구원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류중일 감독은 "임창용이 작년에는 동계 훈련 등 준비가 부족했는데 올해는 괌 1차 캠프부터 잘 소화해왔다"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람보르미니'라는 애칭을 얻은 박해민도 도루 부문 1위(51개)를 달리고 있다고 합닏! 2위 박민우(NC)가 6개차로 맹추격 중이지만 지난해 신인왕 경쟁에서 밀렸던 아픔을 반복하지 않을 태세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