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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진주유등축제 유료화 달라지는것 및 입장료 기간 본문
올해 처음으로 유료화를 시도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구름인파로 물결을 이루었다고 합니당!
‘빛의 향연’ 진주 남강 유등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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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주말인 지난 3일에만 무려 5만여명의 유료 관람객들이 찾았다고 4일 밝혔다. 입장료는 어른 1만원, 학생 국가유공자 군인 장애우 5000원, 20인이상(외국인 10인이상) 단체 20% 할인이라고 합니당! 아울러 제65회 개천예술제 개막과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소싸움장 등 진주의 10월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지난 3일에만 3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진주남강유등축제장을 찾아 진주를 방문한 차량은 진주 IC 통과 1만9000여대, 문산 IC 1만여대, 서진주 IC 1만1000여대로 모두 4만여대라고 하네요! 아울러 시주차장의 경우 혁신도시 군부대와 검문소 주변에 4600대, 도매시장 주차장 750여대, 평거 공설운동장 등 임시주차장 3200여대가 이용했다. 이는 무료였던 지난해보다 오히려 670여대가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관람객은 남강유등축제가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에 수출된 축제인데다 올해 진주시가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아시아 유일의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면서 위상이 높아진 것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시와 남강유등축제제전위원회 관계자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연휴가 시작되는데다 남강유등축제 관람을 위한 코레일의 임시열차 운행 등으로 관람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성공은 축제 유료화의 수범사례로 전국적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현재 유료화로 고민하고 있는 타축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용^^
